T-스토리[S3] : 끄룽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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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S3] : 끄룽텝

KIM 11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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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장기섭 2006.12.05 23:21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동안 별 생각없이 지불했던 금액들 그것이 그리도 차이가 날줄은 몰랐습니다...
깐순할배 2006.12.06 01:00  
  타이 타이
이상타싶은 나라 신비한 나라 같기도 한데.....
눈에 보이지않는 질서가 있는 나라????
베르 2006.12.06 11:24  
  치앙마이와 방콕은 같은 태국으로 느끼기에는 정서나 사람살이가 많이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그 도시안에서도 계층별로 소비수준이 다른것 같구요. KIM님의 글을 읽으며 다름을 구체화할수 있었습니다. 계속 좋은글 부탁합니다.
탈릉짱러이 2006.12.06 12:25  
  파라곤 같은곳에서 즐기지 말고, 거리에서 파는 10밧짜리 봉지 커피가 글쓴이에게 더 어울릴 듯 합니다. 방콕이라고 다 비싼것은 아니지요...다만 찾지 못할 뿐... 타이 북부가 태국의 전체가 아니듯이...
KIM 2006.12.06 22:42  
  네. 감사합니다.^^

<표준>을 찾아가고자 함이 아닙니당. 그래서..이 여정은 계속되어가는 듯 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 당황스러움 속에서..그 <의미>를 찾아가는 아주 개인적인 여정일뿐입니다. 그래서 몇 번이나 그러한 개인적인 관점과 여정임을 밝히고 있습니당^^

이 글은 그러한 여정의 부분적인 파편일뿐이고..진실일수도 있고 거짓일수도 있습니다. 그 진위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그러한 여정이 저에겐 호기심이고 즐거움입니다.

그렇기에..전 이러한 쫀쫀스러움^^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픕니당. 그러한 쫀쫀함과 독선을 이해하시는 분도 있을테고, 아닌 분도 있을테고..^^

취향과 호기심은 각자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전 이 여정을 함께하는 이들은, 다분히 저와 같이 소심하고 쪼잔한 일행이라고 선단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괴물인간 2006.12.06 23:31  
  kim님에 방콕도시 물가와 북부지방에 물가가 제대로 비교 됩니다 많은 정보도 되고요..사실 여행자가 도시에서 쓰는 물가는 표준적인 물가는 아니겠지만 로마가면 로마법에 따르라고 하듯이 그때그때 다르겠지요^^ 아뭏튼 좋은정보 항상 고맙구요 젊은이들에 애정관 그들에 생활 많이 배우네요..참 정열적입니다 KIM.님
덱도이 2006.12.08 13:55  
  킴님 정말 쫀쫀하시네 ㅎㅎㅎ ...콘반녹
근데 물가는 어디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울나라도 짜장면 시장중국집과 호텔중국집 가격 다르고 여기서도 팟끄라파오 무쌉 랏카오로 10밧(울회사 구내 식당)~200밧(5다우 롱램)까지 먹어봤는데 200밧짜리가 맛은 있더군요 기분상인지 몰라도..
씨암파라곤 푸드코드 가격은 그래도 양반입니다 명품관 근처 일식당가니까 메뉴판에 400밧 이하짜리가 없더군요 하이소(반녹)인 저도 들어가갈 망설일 정도로..ㅎㅎ
KIM 2006.12.08 14:41  
  네..제가 원래 한 쫀쫀^^하잖습니까^^ 10B 봉지커피가 어울릴 소심한 KIM이 방콕과 관광지에서 느끼는 쫀쫀한 경험과 생각들입니당^^

우리도 그렇고..어디나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다만 이 곳은 그 바운드리의 격과 규모가 우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쉽게 말하면 <빈부의 차>일 듯 하고. 저의 관점에선 <또 다른 타이와 타이인들>입니다.

그러한 <...타이>가 타이의 <일반>과 <표준>으로 이해될 소지가 많은 많은 이들의 여정에서...이러한 소심하고 쫀쫀한 관점^^들 역시 공유하고픕니당.^^ 물론 관심있는 분만..^^
manyto 2006.12.09 15:29  
  혹 덱도이님 태국 지사 직장인 이십니까? 그 때가 그립습니다...물론 여행자일때와는 다른 태국 느낌이지만...
그런 생활도 나름데로 좋았는데...
형이 2006.12.26 02:09  
  저는 방콕만 다녀봐서..물가 차이가 그렇게 나는지 몰랐습니다..다음번엔 다른 지방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데네브 2006.12.26 22:09  
  저도 저 위의 마사지샵에서 팁 200밧 주고 나온 기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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