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일로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운영자로서 정반합의 묘를 찾아가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노력은 하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각자 자신의 뜻은 선명히 다 세우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적인 양상으로 치닫는바,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지경에 이른거 같습니다.
KIM님이 해당 게시물의 사진과 글을 삭제, 수정했으므로 몇 분이 문제를 제기하신 부분은 해결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운영자로서는 수정전의 글도 용인할수 있습니다.)
정보윤리위원회와 관련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일은 그 일대로 진행이 되겠지요. 그 부분은 여기서 다룰것이 아니니, 공문으로 어떤 연락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감정을 조금 냉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일과 관련된 글은 분란성 글 보관 게시판으로 이동됨을 알려드리며
이 시간 이후 이 일과 관련된 글(게시물, 댓글)은 즉시 삭제처리 됨을 알립니다.
이글에 대한 댓글도 삭제 합니다. 댓글로 또 의견이 분분해 질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좀 더 가치 있는 많은 일들이 ,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게시판에서의 논란은 되도록 사용자들끼리 해결점을 찾아 나가기를 바라지만 운영자로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두 운영자가 서로 많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잘 모르시겠지만 의견대립도 잦습니다. 그 중에 최선이라고 생각 되는 것을 택하는 것이지요.
아무튼 태사랑을 운영하는데 있어 보다 많은 분들이 이해할수 있고 동감할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의 운영방식을 못마땅해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운영을 하건 모두를 만족 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어떤 일이든 모든 사람의 의견이 하나로 일치하는 일은 현대사회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니까요.
이점은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토론에 임해주신 여러분들, 격화 되면서 마음에 상처 받으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자로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얼른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이글에 댓글도 올리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위에도 썼듯이
댓글이 또다시 분란의 시작이 될수 있으니,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