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S4] :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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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S4] : 포지셔닝 <3>

KIM 4 759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 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 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4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7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
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
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습과 가
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
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
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거
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
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
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
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
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Endorphine-Puean Sa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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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언'의 스텝을 밞는다. W와 사실은 Big Ass를 함께 보려고 했었다. 하지만 나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W가 '프언깐' 하나를 달고 나올 기세(?)여서, 공연 당일 '추언'의 진행을 중지한다.

나의 '푸챠이' '프언깐'들은 이러한 '리양'받는 '싸우'가 '빠이 티여우'의 공간에 조인하는 것을 그리 탐탐치 않게 생각한다. 나의 '프언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업소를 드나드는 급에서는 보편적(?)으로 그렇다. Big Ass의 Party에서도 '프언깐'중 하나인 P는 그의 '끽'인 '싸우' 1명을 동반한다. 그런데 어느 시점 P의 '끽깐'의 '프언깐'인 한 '싸우'가 조인하게 된다. 내가 새로 조인한 '싸우'의 술잔을 챙겨주려고 하자, 모두들 노골적으로 잔을 주지말것을 사인한다. 요점은 이렇다.

<'리양'받는 P의 '끽깐'이 자신도 '리양'을 받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동의없이 또 다른 그의 '싸우' '프언깐'을 이 자리에 조인시키는 것은 아주 무례하고 버릇없는 경우다. 그래서 그런 너와는 술과 '쿠이'를 공유할 수 없다.>

라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아주 <나눔>에 너그러울(?) 것 같은 타이인 '와이룬'들과 '빠이 티여우' 현장의 현주소이다. 만일 P의 '끽깐'과 '끽깐'의 '프언깐' '싸우'가 함께 '첵빈'을 '추어이깐'하는 이였다면 또 다른 얘기가 된다.

타이의 '빠이 티여우' 업소엔 나름대로의 級과 '룩카'의 레벨, 수질이 확연하게 나뉜다. <화자의 기준> 上級(?)으로 갈수록 많은 男女 '룩카'가 '첵빈' '추어이깐'의 양식을 보이는 '아메리칸 첵'이 <당연>이며 그러한 '프언깐'들의 구성으로 '빠이 티여우'를 한다. '룩카'의 구성도 대부분이 '낙쓰사' 혹은 '머'의 졸업자로서 '콘탐응안'... 당연히 수질과 매너도 좋고 안전(?)하다. 그만큼 그들은 강한 그들 나름대로의 소사이어티 의식을 공유하며 반응한다. 하지만 下級(?)으로 가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될 수 있다. 혼자서 지갑열기 바쁜 <봉>이 많아지거나, 타이 고전 사회의 <리양의 법칙>에 의거한 테이블이 늘어난다. 분명한 사실은 타이의 매너있고 배운 젊은 세대의 <아메리칸 첵>의 강도는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그만큼 '추언'과 '리양'은 <타이式>의 또 다른 관점과 방식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당일 W에게 사실 좀 미안했었다. 확실한 '낫'을 성립시키지는 않았지만..그래서 난 오늘 한 수 접기로 했다. W와 '프언깐' 1인만을 '리양'하기로 고지했건만, 커뮤니케이션의 착오로 '프언깐' 2인이 함께 온다. 그 중 하나가 내 스타일이여서 두수 접는다.^^ 그들에게 이니셔티브를 결코 넘기지 않고 강력(?) 행사한다. 낮에는 참으로 '리얍러이'하게 보였건만, 역시 이들도 이 곳에선 전형적 '빠이 티여우'의 '땡뚜어'로 조인해 들어온다. 300B의 거창한(?) '리양'으로 난 W에게 미안함을 표시한다. 그들은 '첵빈'이후 '리양'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를 표시하는 매너를 지녔다.

특별한(?) 친밀관계의 '쾀쌈판'이 아님에도 '리양'을 받은 상대가 제대로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않거나, '리양'을 선언급하는 행위등은 무례한 경우이다. 그런 타이인을 만난다면 <빨리 버려라.> 그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이 땅엔 '리얍러이'한 매너있는 타이인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래우때...>이다. <모두 그렇다.> 그런 얘기 아니니 <일방적> 독해는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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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식사에 조인한다. A가 동반한 그의 '넝'과 '넝'의 '휀깐'은 '유두어이깐'의 '텀'과 '디'이다. 특별할 것 없다. 그냥 평범한 젊은이들 일뿐이다. 이들은 이렇게 한 달에 한 두번 99B의 '무가타'를 즐긴다. 백화점의 '란아한'이나 고급식당을 가는 것이 아니다. 난 선수^^친다.

"A, 이것 너가 '리양'하는 것 맞지?"

"ㅎㅎㅎ 그래^^"

그렇게 '리양' 받았다. 물론 술은 내가 가지고 갔다. 그러니 '리양' 받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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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Call한다.

"KIM, 오늘 내가 많은 '싸우'들 '내남'할께. 이리 와."

난 달려간다. 그는 신용 카드를 만들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나에게 카드회사와 은행의 '싸우'들을 '내남'하기 시작한다. 은행의 N과 본격적인 소통이 시작된다. 많은 <유행가> 가사를
4 Comments
시골길 2007.05.29 01:13  
  P가 날라리 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제가 볼때는 아니라는 쪽에 무게가..우짠지 가는군요..^^ [[고양땀]]
KIM 2007.05.30 12:02  
  그런가요^^ 저도 잘 모릅니당. 다만 그럴것 같다는...한 번 더 만나면 알 수 있을까요^^

함 더 만나보겠습니당^^
이 미나 2007.05.30 12:45  
  ㅋㅋㅋ.
여행2 2007.05.31 13:28  
  저는 좀 날라리쪽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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