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신에게 속해 있는곳에서 잠시나마 해방을 주는것

나를위해 휴식을 취하기 위한 여행

새로운것에 대한 만남

어떠한 정의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 자신은 여행은 자유라 생각합니다

4년전에 이곳 카오산로드에서 기억들이 좋은

추억으로만 남더군요 한국에서 아무런 계획없이

그전에 추억만으로

선택해서 왔지만 현재에 카오산이란

많은 한국커플들이 있더군요

예전에 기억으로는 한국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하고

정보교환 하던 기억이 ..

지금에 현실과 너무나 다르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해보지만 돌아오는것은

무성의한 마지못한 인사

무엇 때문에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그런 시선으로

보고 배척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예전과 다른 모습들

배낭족두 아니고 팩키지 족두 아닌 그러한 중간이

형성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한국사람에 특성

자신에 속한 사람들 외에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

카오산에서 다람쥐 마냥 돌고돌는 모습

굳어있는 표정

좀더 자신에게 투자한 여행이라면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많은 것들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합니다

단지 태국이라는 나라에 땅을 걸었다고 해서

여행에 전부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보다 많은 것을 보는 것만으로 여행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이기에 현지인들보다 우월하다는 그러한

아니한 생각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남에게 비추어진 자신에 모습을 돌아보고

한국인에 대한 인식을 우리 스스로 노력한다면

다음에 한국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한국사람들 최고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우리 스스로 노력한다면

우리들 마음속에두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죄송합니다

주제 넘은 소리를 한듯 하네요 한번쯤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