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S5] : L.K 2550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T-스토리[S5] : L.K 2550 <2>

KIM 1 454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育?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 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 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5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7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
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
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습과 가
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
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
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거
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
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
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
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
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POTATO - chiwit ki kater






33400124_1024x768.jpg







33400125_1024x768.jpg




테크닠을 전공하는 그들에겐 비싼(?) 완제품 '콤러이'를 구입하는 것은 사치(?)이다. 그냥 이렇게 강력한(?) 自作 '콤러이'이와 '화약'으로 이 도시의 낮을 뒤흔든다.




33400126_1024x768.jpg







33400127_1024x768.jpg








33400128_1024x768.jpg




O와 '프언깐'들이 '콤러이'와 '끄라통'을 판매하는 노전을 차리고 '추언'한다. 우씨...진작 그렇다고 말해주지... 도착해서 보면 전혀 생각하지 못한 영역의 상황들이 날 당황스럽게 한다. 난 그렇게 판매 보조원(?)이 된다.




33400129_1024x768.jpg




"KIM, 배고파?"

그동안 교육시킨(?) 보람이 있다.^^ O는 비싼 '카페옌'을 사들고 와 나에게 '리양'한다.




33400130_1024x768.jpg









33400131_1024x768.jpg






33400123_1024x768.jpg



33400233_1024x768.jpg








33400235_1024x768.jpg








33400237_1024x768.jpg







33400240_1024x768.jpg







33400242_1024x768.jpg









33400245_1024x768.jpg








33400246_1024x768.jpg








33400247_1024x768.jpg






33400231_1024x768.jpg



33400374_1024x768.jpg









33400375_1024x768.jpg








33400376_1024x768.jpg










33400377_1024x768.jpg








33400378_1024x768.jpg




그렇게 L.K의 열기는 서서히 이 도시의 밤을 먹어가고 있다.




33400379_1024x768.jpg








33400380_1024x768.jpg








33400381_1024x768.jpg




33400373_1024x768.jpg

33400485_1024x768.jpg








33400486_1024x768.jpg









33400487_1024x768.jpg









33400488_1024x768.jpg




혼자서는 그 무거운(?) 고독감을 견디지 못하는 존재들...그렇게 그들은 다중으로 끊임없이 조인해 들어온다.




33400489_1024x768.jpg









33400490_1024x768.jpg








33400491_1024x768.jpg









33400492_1024x768.jpg









33400493_1024x768.jpg



33400733_1024x768.jpg


33400734_1024x768.jpg


33400735_1024x768.jpg



33400736_1024x768.jpg

난 지루한 이 자리를 도망쳐 A에게 조인한다. 이미 A와의 急'낫'을 자리를 피해 잡아 놓았다.



33400737_1024x768.jpg


33400738_1024x768.jpg


그리고 A와 함께 다시 '러이 끄라통'과 '콤러이'를 반복^^한다.


33400739_1024x768.jpg


33400740_1024x768.jpg

33400741_1024x768.jpg


33400782_1024x768.jpg




A의 '프언깐'들에게 조인한다. 이 '프언깐'들은 '휀깐'이다. 16세부터 '유두어이깐'을 십 년 가까이 이어오는... 물론 법률혼의 <근거>는 없다. 하지만 이들은 사실혼의 夫婦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타이 左의 사회에선 이렇게 法과 <우리식> 倫理의 가치 기준보단 <좌의 질서>가 우선된다. 우리였다면 영화 한 편 만들었을런지 모른다. 하지만 이 곳에선 엄연한 <현실>이다.




33400783_1024x768.jpg



새벽. 다시 急'낫'을 이루어 낸다. K에게 조인한다.



33400784_1024x768.jpg

L.K 이 밤은 그렇게 나에게 다중적인 컨택과 소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1 Comments
마이미땅 2007.11.26 01:57  
  커 염 화이첵 다이마이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가웠습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