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신장의 우루무치에까지 이르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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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신장의 우루무치에까지 이르렀네요.

걸산(杰山) 6 718

올 봄 중간에 훌쩍 떠났던 황산나들이에 이어서
이 번 여름에는 갑자기 실크로드로 달렸답니다.

산동으로 들어와 몇 군데를 거친 다음
비단길의 시작인 당나라의 수도였던 시안을 시작으로.

란조우, 가욕관, 둔황을 보고 나서
이제는 드디어 우르무치에 이르렀다네요.

한족과 한자만의 세상이 아니라
무언가 머리에 살짝 얹힌 사람들과 아랍어가 익숙해지는.

앞으로 보아가면서
러시아국경쪽으로 가 다들 기가 막히다는 카나스호수도 돌고.

중국내에서의 실크로드의 끝자락을 돌 생각인 데
마무리가 잘 지어되도록 힘써야겠지요.

6 Comments
달띵이 2007.07.11 09:23  
  실크로드를 가셨군요..
저도 이번여름에 티벳이나 몽골쪽을 가려고했으나...
쩝.. 좋은여행되시고 여행일기나 사진많이  남겨주세요..
냥냥 2007.07.11 10:32  
  금강산도 식후경..
끼니 잘 챙기시고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참새하루 2007.07.14 02:44  
  오... 부럽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으셨나요?
마무리 잘 하시고 오세요^^
체게발 2007.07.14 13:02  
  여행에서 많은것을 배우시고 깨닫기를~
미쾀쑥 2007.07.17 01:26  
  오호 부러워라 걸산님!
수이양 2007.07.17 21:48  
  정말 걸산님 너무 멋진걸요..

사진많이 보여주시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정말 함께 하고픈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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