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치녹즙원샷님의 재반론에대한 재반론...
팍지녹즙원샷님이 카오산의 광팬이신지 아니면 연고가 있으신 분인지 잘모르겠지만 님의 의견과 저의 의견은 50%는 비슷한의견이지만 어찌보면 100%다른 것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카오산...분명히 한번쯤은 거처가야할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여행객이 장기적(일정의대부분)으로 있기엔 우물안의 개구리 또는 동남아의 매력을 느끼기에 뭔가 반만채워진 느낌아닐까합니다.
동남아 물가가 만약 유럽물가와 같다면 현재의 20%나 관광객이 갈까요???...이것은 가격대비 누릴것이 많다는 효율성일텐데 카오산에서 싸지도 않은물가에 오래동안 지낼 이유가있는지...의문이군요...
팍치녹즙원샷님의 의견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원샷님은 배낭여행객의 입장에서만 써놓으신것 같네요...
전 분명 카오산 명소답게 한번쯤은 가보는것을 추천하고 다만 하루이틀정도면 카오산 충분히 경험할수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한번쯤 방문하는것은 좋으나 그곳에 묵으며 일정보내는곳으론 그닥 추천하고싶지 안타는 것입니다.
솔직히 카오산이 가격대비 효율이 나오는곳입니까?
보통 5박7일의 일정을 간다하면 비행기표40~60을 지불하고 아무리 못해도 개인당 20~40은 여행비 생각할것 같습니다.두명이간다면 합 150정도겠죠...
그돈을 쓰고 노점,길거리음식,도미토리또는 여인숙수준의숙소,재래시장,서민들의 생활양식등을보러갈려고 마음먹은 사람 얼마나 될것 같습니다.
카오산이 태국의 수도인 방콕을 대변하는곳이라고는 절대로 말씀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이니까.....그러려니 하는것이지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있어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관심도 없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일본인들 서울오면 보통 명동 강남에 숙소 잡고 명동 돌아다니고 남대문,동대문가보고 강남거리 다녀보고 경복궁가보고 쇼핑도하고 볼거리보고 먹거리 먹습니다.
남대문에 또는 이태원에 틀어박혀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틀어박혀있다고 말씀드리면 거기 있으면서 여기저기 많은 곳을 다니다 하실텐데 숙소를 카오산에 잡고 카오산 인근을 벗어나 돌아다니시는분들 얼마나 될까요...카오산 어디 다니기에는 교통 무지 않좋은 곳입니다...
물론 배타고 전철타고 간다면 구지 말리진 않겟지만 시간이 돈이다 생각하면 어디가나 3천원안팎인데 궂이 두시간정도 허비하면서 시내나가긴 일정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딱 카오산을 남대문과 비교하고 싶습니다.
남대문이 나쁩니까??? 아닙니다...충분히 가볼만한곳입니다...충분한먹거리 볼거리 카오산보다 훨씬 좋은 교통 및 쇼핑꺼리등 할것이 많은곳이지만 누가지방에서 서울구경와서 남대문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관광하고 갑니까 아니면 외국인이 그럽니까??그것도 최하 일인당 50만원이상의 경비를 지불하면서 말입니다.....물론 일정중 하루정도 그부근에서라면 좋습니다...
하지만 단기관광객이 거기서 단기 일정을 모두 보내기엔 좀 아쉽다는점입니다.
카오산은 유럽 배낭객들에게 유명한곳입니다...(유럽인들 5박7일로 절대 태국안옵니다...)
일본인들 카오산에 숙소 잡고 단기로와서 일정 보내는사람 거의 드뭅니다....
홍콩,중국인 여행객 보기 힘듭니다...
유독 한국인만 단기로와서 일정을 카오산에서 보내고 갑니다.
카오산....외국어 안되거나 해외경험이 없는 또는 동남아 투어를 하시는 분들중 방콕을 거처가시는분께 어렵지 않은 코스로 추천할만하지만 좀더 생각한다면 더누릴것이 많은 방콕입니다.
저는 카오산을 비난하고 가지말라는것이 아닙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한번쯤 거처갈만한곳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오산은 거리적으로 말하면 공항에서보면 잠실 위치적으로 보면 서울에서 강서구 부근 정도로 말할수 있는 동네 입니다...중심가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는 것이죠...수도 관광을 왔다면 중심가가 오히려 낳을 것이고 카오산 생각만큼 저렴한곳은 아니라는걸 경험해보신분들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것입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신대로 저렴하게 지내려면 30도안팎의 날씨에 1키로안팎을 걸어서 왕궁가고 재래시장다니고 삼천원짜리 여럿이서 자는 선풍기나오는 도미토리에서 자고 길거리에서 천원짜리 음식먹고 길거리에서 편의점에서 천오백원하는 맥주 병째 마시면서 다닌다면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정도는 단기 여행객들에게 하루쯤 경험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지고 한국에선 서너배 지불해야 할수있는걸 삼사분의 1을 주고 할수있는 걸 해보는게 낳을듯 싶습니다. 꼭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기라면 배낭여행도아니고 생존 여행을 일주일 하려고 온것도 아니고 길거리음식 허름한 잠자리 하려고 5시간 반을 수십만원씩 지불하며 온것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카오산을 잘모른다면 모르지만 그곳에서 지낸것 합해보면 거의 20일 가까이 되는것 같습니다.
뭐 그 좁은 곳에서 적당히 알만큼 안다고 생각합니다.
팍치님의 개인적의견 저의 개인적의견 서로 의견이 부합되지는 않지만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또한번 말씀드리지만 카오산은 가볼만한곳입니다...다만 단기적으로...오래 머무를곳은 아닌듯하다는게 제의견입니다...
카오산...분명히 한번쯤은 거처가야할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여행객이 장기적(일정의대부분)으로 있기엔 우물안의 개구리 또는 동남아의 매력을 느끼기에 뭔가 반만채워진 느낌아닐까합니다.
동남아 물가가 만약 유럽물가와 같다면 현재의 20%나 관광객이 갈까요???...이것은 가격대비 누릴것이 많다는 효율성일텐데 카오산에서 싸지도 않은물가에 오래동안 지낼 이유가있는지...의문이군요...
팍치녹즙원샷님의 의견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원샷님은 배낭여행객의 입장에서만 써놓으신것 같네요...
전 분명 카오산 명소답게 한번쯤은 가보는것을 추천하고 다만 하루이틀정도면 카오산 충분히 경험할수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한번쯤 방문하는것은 좋으나 그곳에 묵으며 일정보내는곳으론 그닥 추천하고싶지 안타는 것입니다.
솔직히 카오산이 가격대비 효율이 나오는곳입니까?
보통 5박7일의 일정을 간다하면 비행기표40~60을 지불하고 아무리 못해도 개인당 20~40은 여행비 생각할것 같습니다.두명이간다면 합 150정도겠죠...
그돈을 쓰고 노점,길거리음식,도미토리또는 여인숙수준의숙소,재래시장,서민들의 생활양식등을보러갈려고 마음먹은 사람 얼마나 될것 같습니다.
카오산이 태국의 수도인 방콕을 대변하는곳이라고는 절대로 말씀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이니까.....그러려니 하는것이지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있어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관심도 없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일본인들 서울오면 보통 명동 강남에 숙소 잡고 명동 돌아다니고 남대문,동대문가보고 강남거리 다녀보고 경복궁가보고 쇼핑도하고 볼거리보고 먹거리 먹습니다.
남대문에 또는 이태원에 틀어박혀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틀어박혀있다고 말씀드리면 거기 있으면서 여기저기 많은 곳을 다니다 하실텐데 숙소를 카오산에 잡고 카오산 인근을 벗어나 돌아다니시는분들 얼마나 될까요...카오산 어디 다니기에는 교통 무지 않좋은 곳입니다...
물론 배타고 전철타고 간다면 구지 말리진 않겟지만 시간이 돈이다 생각하면 어디가나 3천원안팎인데 궂이 두시간정도 허비하면서 시내나가긴 일정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딱 카오산을 남대문과 비교하고 싶습니다.
남대문이 나쁩니까??? 아닙니다...충분히 가볼만한곳입니다...충분한먹거리 볼거리 카오산보다 훨씬 좋은 교통 및 쇼핑꺼리등 할것이 많은곳이지만 누가지방에서 서울구경와서 남대문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관광하고 갑니까 아니면 외국인이 그럽니까??그것도 최하 일인당 50만원이상의 경비를 지불하면서 말입니다.....물론 일정중 하루정도 그부근에서라면 좋습니다...
하지만 단기관광객이 거기서 단기 일정을 모두 보내기엔 좀 아쉽다는점입니다.
카오산은 유럽 배낭객들에게 유명한곳입니다...(유럽인들 5박7일로 절대 태국안옵니다...)
일본인들 카오산에 숙소 잡고 단기로와서 일정 보내는사람 거의 드뭅니다....
홍콩,중국인 여행객 보기 힘듭니다...
유독 한국인만 단기로와서 일정을 카오산에서 보내고 갑니다.
카오산....외국어 안되거나 해외경험이 없는 또는 동남아 투어를 하시는 분들중 방콕을 거처가시는분께 어렵지 않은 코스로 추천할만하지만 좀더 생각한다면 더누릴것이 많은 방콕입니다.
저는 카오산을 비난하고 가지말라는것이 아닙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한번쯤 거처갈만한곳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오산은 거리적으로 말하면 공항에서보면 잠실 위치적으로 보면 서울에서 강서구 부근 정도로 말할수 있는 동네 입니다...중심가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는 것이죠...수도 관광을 왔다면 중심가가 오히려 낳을 것이고 카오산 생각만큼 저렴한곳은 아니라는걸 경험해보신분들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것입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신대로 저렴하게 지내려면 30도안팎의 날씨에 1키로안팎을 걸어서 왕궁가고 재래시장다니고 삼천원짜리 여럿이서 자는 선풍기나오는 도미토리에서 자고 길거리에서 천원짜리 음식먹고 길거리에서 편의점에서 천오백원하는 맥주 병째 마시면서 다닌다면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정도는 단기 여행객들에게 하루쯤 경험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지고 한국에선 서너배 지불해야 할수있는걸 삼사분의 1을 주고 할수있는 걸 해보는게 낳을듯 싶습니다. 꼭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기라면 배낭여행도아니고 생존 여행을 일주일 하려고 온것도 아니고 길거리음식 허름한 잠자리 하려고 5시간 반을 수십만원씩 지불하며 온것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카오산을 잘모른다면 모르지만 그곳에서 지낸것 합해보면 거의 20일 가까이 되는것 같습니다.
뭐 그 좁은 곳에서 적당히 알만큼 안다고 생각합니다.
팍치님의 개인적의견 저의 개인적의견 서로 의견이 부합되지는 않지만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또한번 말씀드리지만 카오산은 가볼만한곳입니다...다만 단기적으로...오래 머무를곳은 아닌듯하다는게 제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