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뒤에 난 치앙마이에♡
작년 겨울 배낭여행으로 너무나 행복했고..
또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하고 드디어 14일에 떠나요^-^
작년에는 처음 배낭여행이라 그런지 준비도 많이 하고..자료도 많이
찾아가고 그랬는데..이번에는 그게 또 그렇게 안되네요..
<지난번에 계획대로 진행한게 하나도 없던지라..^^>
이번에는 일상생활에 너무 지쳐서
정말 푹 먹고 놀자는 생각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숙소가 제일 신경이 쓰이네요^^
여기저기 숙소 예약하고 옷도 싸고..하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일주일 뒤면 지금 이 시간쯤..난 치앙마이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드니 무지 행복해요^^
지금 막바지 실습중인데 그 생각만 하면 힘이나여!!ㅋㅋㅋㅋ
치앙마이에서 뵙게 될지도 모르는 태사랑 여러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아 그리고 떠나시는 여러분 모두의 여행이 즐겁길 바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