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후 느낀생각.....
사회학적 심리학으로 본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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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유난히 게이가 많은 것을 보았다.
그들끼리 연합하여 그룹을 이루며 사는 모습도 보았다.
나는 그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세디즘이 있다.
그리고 메조히즘도 있다.
그 강도여하에 따라
세디스트로
메조스트로 구분하기도 한다.
세디즘은 가학성향으로(상대를 때리거나 괴롭힘)
즐거운 여유와 삶의 승리감을 얻고
메조히즘은 피학성 향
(맞는 것을 습관에 이하여 당연시 하며 즐기는 성향까지 이름) 으로
오히려 마음 내부 깊은 곳에서 반발하며 즐기는 성향을 나타낸다.
나는 게이 성향이 많은 그들의 단체성향을 그들의 종교에서 엿본다.
그들은 9?프로가 불교를 신봉한다.
불교의 체념문화는 통치기반에 가장 무난한 종교이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지배체제에 따른 불균형 속에 체념함으로 조화를 맞추어 나간다.
그 문화 속에서는 신분이동도 원활치 아니하고
바라봄이 오히려 괴롭고 그저 마음 비움이 편안하다.
오랜 세월 묵시되는 인간의 욕구가 사회성을 가지고 나타나면
사회학적인 이상현상이 나타나는 바
인간 본능적인 욕구의 사회적 반발이 메조성향을 띠며 나타나는
정신적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게이들의 모습이 아닌가 사려된다.
물론 그들의 불교와 한국의 불교는 다르며
종교적인 구분을 두려는 자세로 관찰함은 아니다.
다만 심리학적인 이유와 사회현상을
대략적으로 바라보며 느낀 생각이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묻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려 본다. (존칭 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