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S6] : SKR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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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 [S6] : SKR 2551 <3>

KIM 7 546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br />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


해석 참고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comm_
min&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
&sn=on&ss=on&sc=on&su=&keyword=&no=91&category=1


Akon - I Wanna Love You (Fea Snoop D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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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새벽은 여느 때나 다름없다.

<특수도시> <특수지구>에선 이미 그 <의미>를 상실해(?) 버렸을 타이의 고전적 모랄이 몇 백년은 족히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난 그것을 감히 <좌>라고 부른다. <우>에서 TEXT를 읆어대며 괜히 깝죽대며 폼잡는 과시와는 또 다른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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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A가 날 방문한다. 제발 방문하지 말아주길(?) 바랬건만, 그는 이 도시의 SKR을 보고팠나 보다. 그리고 우린 다시 '푸카오'로 향한다. 이 곳엔 '나이므앙'에서 느낄 수 없는 SKR의 낭만이 존재한다. 어리버리 A에게 보여주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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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몇 십개의 바리케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아해들이 뿌려대는 '푸카오'의 '남'은 넘 차갑다. 이빨이 부딪히도록...하지만 피해갈 수 없다. 그들의 즐거움을, 그들이 전해주는 축원을 거부할 수 없기에...

"'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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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허기를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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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땅>의 '차우카오'들과는 달리, '차우카오'의 아해들은 거친(?) 그들만의 '파사 차우카오
를 써가며 이 SKR을 함께 즐기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소수>다. 그들은 산의 냇물을 끌어 이렇게 소규모의 바리케이트를 치고 이방인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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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이 '푸카오'의 바리케이트를 헤치는 여정을 끝내고 다시 '나이므앙'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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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의 SKR은 아주 거칠다. 이유는... '파랑'이 많아서다. 일부 매너없는 '파랑', 그들에게 있어서 SKR은 새디즘적 '렌남'이 포인트다. 금기시되는 파이프 물총을 어디서 구했는지, 강한 타격감을 주는 물줄기를 얼굴을 겨냥해 쏘아대기 바쁘다. 그래서 난 이 곳이 싫다. 마치 자신들이 이 SKR의 주인공인양, 아주 불쾌하고 아프게 한다. SKR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해 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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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야들 다 고발해라^^ 순진한 어린 아해들이 모두 동참하는 이 순결한 SKR의 거리축제에 '퉁양'를 나눠주는 프로모션을 노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발거리로 확실하지 않은가? 미성년자들 그 누구나 아무나 동참할 수 있는 이 SKR에 어떻게 이 사회의 윤리와 의전^^을 붕괴시키는 이런 저질적인^^ 프로모션을 감행하는가? 방관하는 타이의 '땀루엇'과 공무원들도 함께 다 고발하고 즉각 결과 보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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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SKR의 밤을 달려간다.






7 Comments
jbrother 2008.04.13 12:57  
  처음으로 1 착, ㅎㅎ

송크란 조은거 같아요,  사진 즐겁읍니다
jbrother 2008.04.13 12:59  
  확실히 챵마이 주민들.

다른 태국인 보다 정감있는거 같읍니다.
허정범(허뻥) 2008.04.13 13:36  
  어리버리 A는 LAO 장정 중 만난 어리버리인지, 아니면 지난 장정 중 만난 호주 청년 어리버리인지???

너무 어리버리가 많아서---
시골길 2008.04.13 19:16  
  오홋..픽엎 트럭위의..분홍빛 챙넓은 꽃 모자..그녀는 아주 좋아요~~!
파랑들이 광분할 요소를 다분히 지니고 있네요..
어리버리 A는 BKK의 그..?? 동참만으로도 매우  즐거워 하는..ㅎㅎ
돌돌대빵 2008.04.13 20:04  
  하하하~~!!
KIM 2008.04.16 17:13  
 
감사합니당^^

어리버리는 <노땅>인 50대의 어리버리입니당^^

하하하^^
허정범(허뻥) 2008.04.16 18:57  
  어리버리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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