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S6] : 손짜이 <11>
◀ 경고 ▶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茱봉?nbsp;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 경고 <2> ▶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 경고 <3> ▶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시즌1]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T-%BD%BA%C5%E4%B8%AE%20:&sn1=&divpage=1
[시즌2]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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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n
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S3&select_arrange=head
num&desc=asc&no=2168
[시즌4]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4&sn1=&divpage=1
[시즌5]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5&sn1=&divpage=1
[시즌6]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sel
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ff&key
word=S6&sn1=&divpage=1
[시즌7]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2&page=1&s
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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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set're - Chuar Nai Tua Chan
그들을 스쳐가는 순간 난 느낄 수 있다. 그들은 이 도시의 사람들이 아니다. '콘 BKK'이다. 그것은 순간적인 나의 '쌈판티혹'이다. 그렇게 난 이 곳의 사람들과 체취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오래 전부터 '프언깐'들이 '추언'한 '탐분'이다. 난 시간을 간신히 쪼개어 참석한다. 내가 참석하지 않으면 '프언깐'들이 서운해 할 것이다.^^ 착각이다^^
주차장의 '롣'에서부터 '탐분'의 '싸이씬'은 엮여져 간다.
"KIM, 생일이 무슨 요일이지?"
난 아직 나의 생일이 무슨 요일인지 모른다. 기억을 하지 못한다. 나에겐 아주 기억하기 힘든 <의미>의 날이기에... 하지만 그들에겐 우리와는 또 다른 <의미>이다.
'탐분'의 중간, R이 '추언'한다.
"KIM, 식사하러 밖으로 나가자!"
다른 '프언깐'들과 함께 '탐분'을 행하고 있음에도 거절하기 머하다. <노땅> R은 나에게 그렇게 접어주어야 할 <의미>이다. <노땅>은 외로운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나를 비롯한 <소수>의 이들에게 끝없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려고 한다. 때론 그러한 지나친(?) '손짜이'가 조금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R, 지금 버마에서 얼마나 죽었죠?"
"3믄이나 죽었어. 버.마.사.람.들. '니싸이 마이디'....."
"....................."
더이상 깊게 들어가지 않는다. <노땅>의 R과 나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이다. '손짜이깐'의 '쾀쌈판'을 접어두고서라도, 그의 스탠스와 나의 <관점>은 쉽게 일치될 수 없다. 그가 나의 세상을, 내가 그의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엔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다.
R은 나와 주변인들에게 '리양'하며 베푸는(?) 것에 익숙하다. 난 그러함을 '남짜이'라고 이해하지 않지만, 주변 모든 타이인들은 이러한 R을 가르켜 "'남짜이'가 넘친다."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우리에겐 결코 용서해서는 안될 매춘의 댓가로서의 <花代>가, 일부 타이인들의 또 다른 <의미>로써는 <'남짜이'>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정의로운 우리 중 누군가는 기필코 고발해 내어야 할 <범죄>이지만, 많은 타이인들에겐 개입할 수 없는(?) 광의적 <의미>의 '르엉 쑤언뚜어'의 영역이기도 하다.
"KIM, 잘 지내?" M이다. 아주 오래 전 프언깐 S가 '찝'했었던.... 그의 옆에는 '꺼터이'를 비롯한 M의 '프언깐'들이 함께 하고 있다. 한 '싸우'가 눈에 밞히기 시작한다. "M, 저 '프언깐' '후어짜이 왕 마이'?" "ㅎㅎㅎ, KIM 직접 물어봐. 내가 '내남'해 줄께^^" 그렇게 우리의 '칸떤'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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