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도대체 왜이렇게 그리운걸까요!
저는 대학생 남인데..
13일로 귀국했던..태국여행.. 저한테는 생전 처음 해외여행이었지요..
아직 가본곳이라곤 태국뿐이라..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생각인지는 몰라도
태국만한 나라가 없을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벌써부터 또 가고싶어요
태국에서 돌아오면서부터..태국이 어찌나 그립던지!! 왜그럴까요 막상 돌이켜보면 태국에서 딱히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진짜 왜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가게에 들어설때 싸왓디캅~~~~하는 그 억양이 너무 좋아요~ㅋㅋ 혹시 저처럼 뚜렷한 이유없이 태국에 진한 향수를 느끼는 분 없나요 ????? 제가 이상한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