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면...태국으로..
태국을 찾는 두번째의 발걸음..
이젠..진정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입니다.
같이 갈 친구가 없다.시간이 안 맞다 하는 이런 저런 핑계로
혼자 떠나는 여행..
하지만..
혼자 있으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혼자 있으면..마음대로 일정 바꾸어도 되고..
혼자 있으면..싸울 일 없고...
혼자 있으면..가기 싫은 곳 안가도 되고..
혼자 있으면..내가 먹고픈 것 먹고..
혼자 있으면..새로운 친구 사귈 수 있고...
그래도...그래도...쬐끔은 겁이 난다는 거~ㅋㅋ
여자 혼자...어쩌냐는 분들...
다녀와서..까만 피부로 웃어주리다~
빨리 한달 후가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