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박 25일 동안 많은 곳을 가보았습니다  ..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서  무단히도 돌아 다녀구요 .
 이왕 돌아 다는거 ..여행 책자에없는곳을 돌아 다니고 싶어서 ..
아유타이?? 를 시작으로 .. 씨싸켓 ..우본..
라오스 팍세 .. 짬파삭 .. 싸완나켓 .. 묵다한 .. 컨캔 .. 피마이... 코란 ...
방콕 ..팟타야 ..  그리고 현제는 코란 입니다 ..
방콕 보단 나은것 같아서 .. 여기서
쑤완나품 공항으로 바로 갈려구요 ..

대충 .. 한곳에서 적게는 1박 많게는 5박을 했네요 ..

여행 정보가 없다보니... 나름 고생도 하고요 .. 특히 숙박 때문에 ...

나름 싼곳을 찾을려고 해도 정보가 없으니...
다리품 팔아서 찾아 야 했구요 ..영어도 잘 않통하고 ..
그렇다고 제가  태국말을 할줄 아는것이 아니니.. 손짓 발짓으로..그래서 여행 시작은 최소 아침 6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
그래야 길 찾는 실수라든지 .. 헤매 더라도 ..
시간적으로 여유가 잇으니깐요 ...............

.그래서 ... 묵다한에서는  착한 영국 여성분이랑 .. 하루밤 같이 숙박 하는 영광을 ..순전히 .. 숙박비 때문에 ..
씨싸겟 에서는 현지인 집에가서 저녁을 얻어 먹고 숙박 까지 꽁 짜로 하는 영광을 ....코랏에서는 ...만사 귀찮아서 .. 1200 밧 짜리 호텔에서 묵는 ... 영광을 .. (현재.....묵고 있서요 ~~~ㅡㅡ;;;
팟타야 에서  는 태국 밤 문화 100배 즐기기를 몸으로 실천 하시는 분 을 만나서 .. 즐거운 .. 한때를 ... (팟타야 갔다왓다고 하면.. 다들 가서 얼마 썻냐고 물어 보는데 .. 저 .. .300밧 썻어요 ..숙소는 250밧 짜리 도미토리에서 자 구요 ... ㅡㅡ;;; 눈으로 즐기기 ~~~~zzzz)

좋은 기억이 있음 .. 당근 짜쯩나는 기억도 .. 있기 마련이죠 !!!

컨캔에서는 .. 착한???.ㅡㅡ^태 국 사람 두분 때문에.. 버스터미널 찾아 1시간을  헤매 다는 ... 끝내는 .. 뚝 뚝 찾아  타는데 ..70밧 부르더군요 .. 나름 깍아 볼려고 해는데... 영어 이해 못한다는 표정으로 ... ㅡㅡ^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줘 버렸네요 ..(뚝뚝 타니..... 10분만에 도착 !!
라오스 팍세에서 싸완나켓 갈때는 .. 아침 8시에 출발해서 .. 저녁 5시에 도착 했다는 ..시속 30키로 이상을 않가더군요 .. 한두시간은 .. 나름 즐거워지만 .. 정말 듣기 싫은 라오스 음악에 .. 듣기 싫은 경적 소리 .. 음악은 출발 할때부터 .. 도착 할때 까지 .. 들어야 했고 .. 경적 소리는 .. 400번은 넘게 들은것 같습니다 .. 버스는 우리나라 80년대 버스에 .. 버스비는 ... 35000낍 ... 200밧 정도 ... 창문 고장 ... 짐차 ... 쉬는 시간 기사마음 ..
태국 보단 못 한 기분이 들어서 묵다한 으로 넘어 와 버렸네요 ..

참 컨캔 에 있는 호텔에서  한글로 된 금연 포스터를 보면서 .. 지배인 에게 .. 여기 한국 사람들 자주 오냐고 물어 보니 .... 이 호탤 생긴지 3년 되는데 .. 한국사람은 니가 한 5번째 될꺼라고 .. 하더군요 ... 그래서 그럼 저 포스터는 머냐고 물어 보니... 정부에서 나누어 준건데 .. 영어 로 된것이 다 떨어저서 한글로 된걸 붙여 놨다고 합니다 ....
컨 캔은  .. 한국 사람들도 잘 않오는데 ... 괜히 오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어느  한국 여자 분처럼...^^ ;;;  

태국 여행이 2번째 지만 ... 처음 보단 .. 아쉬움 이 많이 없네요 .. 기대가 컷던 많금 실망도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
좋은 현상 같습니다 .. 이래야 .. 일본 가서 적응 잘하지 않겠나 싶네요 ..

앞으로 한 5년 같은 .. 참을수 잇을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저보다 .. 태국도 많이 가보시고 .. 나름 여행에 .. 주관을 가지시고 여행 하시는분들에게는  주제 넘치는 소릴 찌 모르지만 ..

전 역시 태국을 "싸 서" 좋다 입니다 ...
 

다른건 없습니다 ...

그냥 싸서 좋네 ..

태클 ~~ 금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