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S6] : 장정3 / 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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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 [S6] : 장정3 / 퐌 <9>

KIM 6 405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br />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


해석 참고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comm_
min&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
&sn=on&ss=on&sc=on&su=&keyword=&no=91&category=1


Sue Yai - kad kwam ob 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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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낯이 익었다고 아주 친한척^^ 한다.

"KIM, 정말 '쏟'이야? 그럼 나의 '프언깐' '내남'할께. 다국적 회사 N에서 일하고 있으며 아주 '나락'해^^"

"정말? 그럼 당연히 '내남' 받아야징^^ 머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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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토'가 넘어오고, 옆에 있던 '매'는 얼른 집으로 뛰어가 '룩싸우'의 '룹타이'를 챙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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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나락하지? KIM이 가져^^"

"그래^^ 그럼 오늘 저녁에 함께 '꿰이띠여우' 먹자^^"

"OK.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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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로또가 당첨되면....이런 모터로 함 달려보고 싶다.^^

당첨 안되면....할 수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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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바이디^^ 선생님들도 함 웃어봐요^^ 하나 둘 셋^^"

"ㅎㅎㅎ 싸바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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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의 특수도시, 이 곳에도 도심 한가운데 철거촌이 존재한다. 무장한 '땀루엇'이 출입을 선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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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하염없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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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몇 번에 걸쳐 사진 찍고 찍히기 놀이를 반복한다^^ 이 <길>에서 받는 '손'만큼만 받쳐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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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포커스>를 날리며 지내는 풍요로운 위엥쨘에서의 하루 하루는 넘 달콤하다. 문득 어리버리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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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의 <좌>를 모른다면, 이 <의미>를 결코 알 수 없다.^^ 모두 알 필요도 없다.^^ 그냥 자신이 모두를 아는척, 잘난척, 주인공인척 그렇게 입으로만 과시하며 허세부리면 된다. 인터넷에서만^^



하지만 이 <길>을 함께 달리는 <소수>는 안다. 더이상 그러고 싶지 않은 우리의 좌편향적^^ <길>을... 까고 싶으면 까는거다.^^ 두환이든 영삼이든 대중이든 무현이든 명박이든... 여기가 머 <청와대 의전국>이냐? 이 스토리는 <의전 교과서>가 아니다.~^^. 총칼 들이민다고, 흘러간 민주화 지도자라고, 노벨상 받은 선생이라고, 경제 리더라고 일방향적 <의전> 챙겨주는 것이 아니다.

여기가 머 <윤리교과서 편집국>이냐? 길가다 휴지 하나 더 줍는 것이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길이다.^^ 함부로 들이밀지 말라~ 나이먹은 <노땅>이라고 말빨 나이빨 묵어주지 않는다. 나이값 못하고 왕년 얘기하며 엉뚱한 소리 하면 가차없이 깐다.^^

그러게 과.감.하.게 깔수 있는^^ 사상과 신념 그 표현의 자유가, 그 어떠한 <의미>와 <질서>보다 상위의 최우선 가치라고 굳건히 믿는다!^^ 그래서 까고 싶으면 깐다!!

6 Comments
이 미나 2008.04.10 05:24  
  까고 싶으면 깐다!!
헉~~~~~~?
새벽부터 상당히 강렬하네??

속이 곯은 달걀을 까던,힘없는 머리칼로 깊은 주름살을
살짝 덮어 놓은 이마를 까던..
킴님의 열정이..부럽습니다.
때론..수용 할줄 알고..거부 할 줄 알고..만남과 헤어짐을
요리 할 줄 알고..리여우 콰도 하고..리여우 싸이도 할 줄 알고..

함부로 들이 대지 말라고 했는데..
아줌마 싫타고 했는데..
"표현의 자유"..인터넷 상에서만^^

명박이 아닙니다...
우리 딸래미가 "바기" 그리 한답니다^^

저는 킴님에게 닫힌 가슴을 쪼인트 당했는가..
아이고..가슴이야..타이거밤이라도 발라야 겠어여..
살살~하세요..부작용이..으으..
가정에선..딥다~까지 말고..측은지심을 갖고.서로 보듬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미나 2008.04.10 05:34  
  오늘은..
저..라오의 바케트가 웰케..먹고 자픈거냐..그래..
이..자를 수 없는 식탐..[[고양땀]]
허정범(허뻥) 2008.04.10 10:00  
  나도 어리버리가 그리워진다.
바게트도--
Free Dream 2008.04.10 12:10  
  버스의 선명한 "별표 형광등" 모두들 보는 시각이 다 다르죠? 로또만 되면 1년이고 2년이고 짱박고 싶은데...언제나 될런지...
KIM 2008.04.10 19:48  
  라오의 바케트 맛있죠^^ 위엥쨘 남부에서 그 바케트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당^^ 이북에선 비싸서 먹지도 못할 1,000원씩이나 하면서^^

로또만 당첨되면^^ 전 100년 찡박힐 겁니당. 스무살이니...120살까지^^[[으에]]
시골길 2008.04.11 02:26  
  라오의 살립살이가 특수 도시에만 국한 되지 않게 조금씩 나아 지면 좋으련만.. 저에게 있어서는 동남아, 유럽 어디..어느나라 사람들 보다도 현지인의 표정이 , 분위기가 정겹게 가슴을 후벼파는 곳은 유일하게 라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싸바이디~~!!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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