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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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탈릉짱러이 9 878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지요...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을 뿐
"집착" 이라는 것... 김 군의 집착은 상당히 끈질기더군요...
하지만 한가지 명백한 사실은 김 군이 게재하였던 "칸티"편에 대한
이 사회가 바라보는 시각은 아래와 같았다는것... 그리고 말 많으신
태사랑 실력자 혹은 그 누구도 김 군 스스로도 그 현실을 바꿀 수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아래는 제게 보내져 왔던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팀 XXX 입니다.
우선 회신 메일이 안 간 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신청하신 건에 대해서는 심의규정 8조에 의거 ' 해당정보의 삭제'로 결정이 났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해당 사업자로 공문을 보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아직도 태사랑의 "칸티" 편(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4trv&page=1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60)과 http://www.thailife.co.kr 의 ""칸티" 편(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comm_min&page=7&sn1=&divpage=1&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9)은
사진이 삭제 된 후 바뀐것이 없더군요...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 덕분에 더 이상 오염되지 않은
태사랑이 다행스럽구요...

낭만냐옹이 님 의 글 처럼 고딩과 중딩들이 태사랑에서 그런 정보를
찾지 않도록 관리자가 좀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겠지요...

9 Comments
초저녁달 2008.05.07 22:34  
  제발 좀
옙타이 2008.05.08 03:19  
  마치 우리교회 목사님 아들은 착해. 헐리우드 스타 톰의 아들은 귀여워. 뭐 그런 일반적인 대중심리에 의해
어떤 일개인이 허다한 사람의 인기의 핵이 되는 것은 나쁘다고만 볼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인기의 핵에 놓인 사람 조차도. 때로는 볼품없거나 사소한 실수를 할 수 있는 법이지요.
그럴때에 그 실수와 허물을 그냥 덥어주려는 다수의 사람들이 옳을 수도 있고.

반대로 그것을 나무라고 도움이되라고 매를 드는 사람의 견해도 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딸릉짤러이님의 방식이 과도하게 매도 당하고 여러사람의 비아냥이나 비난을 듣는 것은 부당합니다.

때론 내가 너무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실수를 할 때는, 너무 이뻐서 내가 못나무라는 것을
남이 나무라 줄 필요가 있는 법이지요.

그런데 그 나무라는 이에게 따귀를 때리거나 침을 뱉는 다면, 과연 우리 목사님의 아들이 바른 글을 쓰는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끊이지 않고 작은 소요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어떤 개인적인 감정을 표출하고 안티적인 글을 쓰는 사람은 무조건 왕따를 당하고
그런 일이 일어날 때 마다 오히려 자신의 글에 더욱 옹벽을 쌓아 올리며

비난이나 비판이나 비평 조차도 적대시 하는 모습은 더욱 꼴 사납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킴님의 글의 팬들이 광적인 반응을 보일지라도 정작 분쟁의 발단이었던 글쓴이 만큼은

[아 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실수 였군요. 다음 부터는 좀더 세심하게 심사 숙고 하도록 하지요]

라는 진심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의 대응이나 반응을 보면 더욱 집단 이기적인 팬들의 광분을 부치기는 꼴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 군요.


어떤 글이 비난받거나 혹은 어떤 인간이 비하 될 수 도 있는 곳이 인터넷 입니다.
때론 그 모든 화살이 당연히 인기 글의 게시자에게 날라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요.

더욱이 자신의 실수가 확연히 드러난 상황에서는 더욱 겸손한 모습이 자아 정체성의 성장 뿐 아니라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사이버)에 조차도 보다 성숙한 발전으로 나아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정작 옳바른 지적을 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그 옳바른 지적을 한 이를 매도 하고 있는 상황에 조차 그저 신경질 적인 반응 몇번 후
더이상의 성가심은 귀찮은 듯 마지못해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구경만 하듯 하는 그런 모습은 과히 좋지 않아 보이는 군요.

나의 말 나의 글 한마디가

사회를 바꿀수도 있겠지요.

좋게든 나쁘게든.

그러나 킴스님의 글은 결국, 안티를 비하하고 비아냥 거리기만 지속적으로 하는 이런 집단 이기적 사태만을 양산 하는 군요.

잘못과 실수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법...

그건 태국을 사는 모든 인류에게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사회병적 모든 현상에 대한 가장 적절한 명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새하루 2008.05.08 04:20  
  집착이 지나치면 광증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즐기고 계신지도,,,

명월동자 2008.05.08 04:42  
  흠... 또 오셨군요... 요즘은 안보이신다 했습니다.
시골길 2008.05.08 17:55  
  옙타이님이 말하는 "자신의 실수가 확연히 드러난 상황에서는"이  대체 뭣이죠.. 그리고 "정작 옳바른 지적을 하고 있음에도" 라는 것은 누구의 잣대라는 것인지..??
예타이님도 탈롱이라는 무개념과 같은 부류시라는 것인지..??
.장문의 댓글을 두어번 반복 읽었더니..더 헷갈리는군요..
M.B.K. 2008.05.09 00:09  
 
 탈릉짱러이군 이제 좀 고마하시게.탈릉짱러이군의 이러한 집요한 집착에 모든 회원들이 짜증이 막 밀려올듯 싶네요.이제 좀 고마하시게.탈릉짱러이라는 아이디는 그만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시게.
흐린바다 2008.05.09 01:43  
  태사랑이 맘에 안드시면  오지를 마시던지..  왜자꾸 시비를 거시는지.... 
이 미나 2008.05.09 09:14  
  [[고양눈물]][[고양눈물]][[고양눈물]]
한쑤거덩 2008.05.09 13:41  
  탈릉님 처럼 선의를 가지고 어떤 일을 도모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 세상은 살기 좋아진다고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선의가 편협하거나, 악의로 변질되면
도모하지 않은것보다 못하게 됩니다.
원문을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 어디에도 19금에 저촉될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킴님의 글들은 한번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문체, 신선한 내용이어서 늘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탈릉님도 소신을 가지고 문제제기를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색적이거나 비하하는 말투는 좀
자제하시고...감정이 섞이지 않은 담백한 글을 올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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