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S6] : 손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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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T-스토리 [S6] : 손짜이 <10>

KIM 3 411

경고


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
으로 행해지고 정리되어진 글임을 전제합니다. 따라서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위선적인 KIM에 의해 적혀지는 기만적인 스토리이기에,
이러한 위선과 기만을 거부하고픈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로부터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
가 다분히 존재하기에, 일부는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
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
항에 해당될 개연성이 있는 분들은 재빨리 Back키를 클릭하셔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절대 이 스토리를 보시면 안됩니다.

1. 이 사이트가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

2. 이성애(자)만이 정상이며 그 이외의 지향성은 도저히 용납하
기 힘든 <멀쩡한 분>

3. 타인과의 <다름과 차이>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정상인/
임산부/노약자>


4. 다양한 세상사의 옳고 그름, 그 가치의 우월과 당위를 반드시
재단하고 각을 잡아내지 않으면 밤잠을 잘 수 없는 <정의롭고
윤리적인 분>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
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
하게 이 시리즈를 보시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
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16.gif


T-스토리 시즌6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지루하면
서도 논점없는, 타이 그리고 인도챠이나 일부에서의 파편성
랜덤입니다.



Copyright (c) 2008 KIM All rights reserved.

경고 <2>


<맑스 원전>을 읽고서 이해, 신봉, 비판 등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존재한다. <맑스> 그 존재 자체를 검열, 봉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 그렇다고 결코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세상의 모
습과 가치는 다양한 관점과 이해로 접근,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주어
져야 한다.

T-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모든 청자의
다양하고 주관적인 이해의 일방향적 견인을 담보할 수 없다.
T-스토리 KIM의 발걸음과 호기심이, 당신의 이 땅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전혀 실익과 의미가 없다면 혹은 타이(인)를 비하하거나
짓밞거나 비아냥 거리며 오도하는 의도로 쓰여지거나 받아들여진다면
당장 글읽기를 중단하라.

화자가 [A-B-C-D]를 말함에도 [A/d]를 말하지 않았느냐며 화자가
조합해가는 화두와 행간의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자의 1차적,
단편적 해석만의 반복적 강행은 상호에게 결코 실익이 없다.

<경고> 문구에 모두 나온 내용의 재탕, 삼탕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냥 이 게시물을 멀리하라. KIM의 지극히 개인적인
T-스토리의 여정에 의해 쁘라텟 타이는 붕괴되거나 짓밞히지 않는다.

그러한 <다름과 차이>를 던져주며 소통해 나가고프다. 진실 100%가
아닌, 또 다른 관점과 시각의 화두일 뿐이다.

경고 <3>



경고 <1>과 <2>의 글을 꼭 읽으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아래글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또 말합니다.

동의하시지 않는 분이 보시면 정신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이 스토리에
話頭의 정의나 진실이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런 부분은
인문학 역사서, 교과서, 언어학 사전 혹은 다른 게시물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스토리는 한 여행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여져
가는 불완전한 파편의 조각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알려드립니다
.


해석 참고
http://www.thailife.co.kr/zeroboard/zboard.php?id=comm_
min&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
&sn=on&ss=on&sc=on&su=&keyword=&no=91&category=1



Pler - Nop Porncha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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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오늘의 '탐분'에 추언 받았다. M'D와 더불어 한 '루짝깐'의 '마랍'을 받아 출발한다. 한 명의 '프언깐'을 더 '빠이랍' 하기 위해 정차한 도중, 노동자들이 우리의 '롣'으로 몰려든다.

이 거리는 '콘 타이 야이'를 비롯한 '콘 버마' 등의 인력 시장이다. 이렇게 선택받은 소수의 이들은 150-200B/日가량의 日當을 벌 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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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프언깐'의 '탐분 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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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가 도착한 이후, '촉 디'와 '미 쾀쑥'을 기원하며 '탐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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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씬'을 '프라'와 가족들을 매개로 둥글게 늘어뜨려,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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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가 '싸이 씬'을 가족들에게 매어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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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도 '싸이 씬'을 매!"

P'S는 많은 방문객중 유독 나에게 함께 하기를 '추언'한다. 엉겹결에 나도 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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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분 반'이 끝난 뒤, P'S는 아주 구석에 위치한 그의 소중한 방으로 날 안내한다.

"KIM, 이리 와! 들어가서 봐. 난 일보아야 하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천천히 혼자서 둘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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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분'이 끝나자 식사는 시작된다. 물론 '프라'의 식사가 시작되고 난 이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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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주루룩 내리고... 지성이가 나온다는데...성격좋지 않은 나에게 '추언'하는 이가 없다. ㅡㅜ...멤버가 없어 슬프다. ㅡㅜ.... 하지만 난 혼자서 잘논다.^^ '란 라우떵'에서 지성이와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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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성이는 날 배신하지 않는다.^^















3 Comments
시골길 2008.05.04 18:46  
  ...S는 이로써..BKK의 오른쪽에 치우칠, 그런 형편이 된 겁니까....??
삼계탕 2008.05.05 05:19  
  라우떵이 어디에요? 저도 좀 데려가삼...그집 아주 큰집이네요~!쁘라도 많이 보이고...
KIM 2008.05.05 22:49  
  글쎄요...시간이 흘러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주루룩 하염없이 몇 일을 내리던 비가 그쳤네요. 놀러 다녀야 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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