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약했습니다.ㅋㅋㅋ
삼팔광땡
4
336
2009.07.11 13:45
아...밑에 태국에 왜 계속 가게되는냐는 shine 님글에 댓글로 12월 20일 출국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어제 회식하면서 팀장님하고 애기 끝냈습니다..ㅎㅎㅎ
매일 일은 안하고, 멍 때리고 항공권 클릭질 했는데,
걍 말했습니다. 다음 달 저 짤라 달라고.....ㅋㅋㅋ
걍 가라고 하시네요. ㅋㅋㅋ..장장 2주입니다..^^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것도 장하다고...ㅎㅎ
의외로 잘 버티고 있었다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회식 끝나고 1시에 들어와서 바로 항공권 클릭..
8월 25일 출국 9월 4일 입국이네요...케세피 퍼시픽항공
가격이...무려....310,000(택스포함) 와우...놀라운 가격이네요..
게다가 CX이구....정말 사람이 없긴 없나보네요..
여행의 절반은 여행준비에서 오고, 남은 절반의 절반은 비행기가 아닌가 하네요
CX면 기내서비스가 빵빵하니깐...심심하지 않을 것 같고..ㅋㅋㅋ
일부러 대만 경유하는 걸로 예약했습니다. 기내식도 3번 먹겠네요..ㅎㅎ
이제...클릭질 그만하고, 남은 기간 일에 몰입해야겠네요..
일 다 끝내고 시원한 마음으로 갈렵니다. 물론,,, 일하다 보면 돈도 세이브가^^;;
세이브 된 돈으로 태국에서..ㅋㅋ
제가 나갈때는 감기가 좀 잠잠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유행한다고 해도 갈 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