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달간 배낭매고 떠나요.. 3년간 고시공부 했답니다.ㅠㅠ
비티차우
7
952
2009.07.02 22:17
저번주 일요일날 2차 시험이 끝났네요..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미친듯이 자유롭고 싶어요..
머리도 좀 식히고..아니, 식히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2달동안 아무 생각안해서 뇌에 주름이 펴질정도로 멍때렸으면 해요..
근데 지금 어디로 갈지 못정하겠어요..
인도를 갈지 라오스, 태국, 배트남등을 갈지..
라오스는 2006년에 갔다왔는데, 정말 천국이더군요..
아무 걱정없이 떠돌수 있는..
반면 인도는 약간은 활기차고, 항상 긴장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배낭여행이 녹녹치는 않다고,,하지만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나라고..
볼게 많다고.
180cm 80kg 인상도 더럽고 나름 배낭여행 경험도 좀 있고..
신경쓰면 제몸하나 건사할 자신은 있지만
그 '신경'이란게 쓰기가 싫어서요
어디가 좋을까요..
인도여행카페를 갔더니 다들 인도를 추천하긴하는데,,
라오스, 인도 둘다 경헙있으신분..?
계신가요?
뭐, 선택이야 제가 하는거지만 약간 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미친듯이 자유롭고 싶어요..
머리도 좀 식히고..아니, 식히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2달동안 아무 생각안해서 뇌에 주름이 펴질정도로 멍때렸으면 해요..
근데 지금 어디로 갈지 못정하겠어요..
인도를 갈지 라오스, 태국, 배트남등을 갈지..
라오스는 2006년에 갔다왔는데, 정말 천국이더군요..
아무 걱정없이 떠돌수 있는..
반면 인도는 약간은 활기차고, 항상 긴장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배낭여행이 녹녹치는 않다고,,하지만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나라고..
볼게 많다고.
180cm 80kg 인상도 더럽고 나름 배낭여행 경험도 좀 있고..
신경쓰면 제몸하나 건사할 자신은 있지만
그 '신경'이란게 쓰기가 싫어서요
어디가 좋을까요..
인도여행카페를 갔더니 다들 인도를 추천하긴하는데,,
라오스, 인도 둘다 경헙있으신분..?
계신가요?
뭐, 선택이야 제가 하는거지만 약간 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