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고 무례한 태국 마사지샵 직원 아줌마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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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고 무례한 태국 마사지샵 직원 아줌마XX들.

취항마이 12 1971
여기 호텔 회장 아들이 태국에서 뭐 유명한 아이돌이라나 뭐라나

호텔 회장님 하고 친해질 기회가 있어서 나름 잘해주시고 또 이번에 무슨 쇼케이
스 아들이 하는거 같이 보러가자해서 같이 갔습니다.

직원들 다 대꾸 버스 동원해서.

여기 태국 마사지샾 직원들이 전부다 아줌마들이고 전21살입니다 근데 재가 좀
그동안 잘해주니까

나를 봉으로 아는거 같아요 . 쇼케이스 갈때 단체티 입으라고 해서 난 싫다고 했
거든요 . 그냥 예의상 가는거라 좀 싫었어요 전날 좀 태국에 거주하는 친구를 만
나서 한잔해가지구 피곤 까지 했었거든요.

그랬더니 막 뭐라 하더라구요 우린 다입었는데 넌 왜 안입냐고 , 쇼케이스 현장
가서도 수근 거리는걸 들었는데

미쳤다는 소리 까지 들었요 전 모른척 했죠 . 제가 태국어를 유창하게 하진 못해
도 여자친구한테 배우면서 점점 익혀 나갔거든요

아 진짜 생각해보니 마같네요.

그리고 태국에 여자친구가 있어서 호텔 방으로 자주 놀러 오는편인데 .

전엔 막 방에서 같이 잤냐고 섹.스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직접적으로

어이없어서 헛웃음 치면서 그런거 안한다고 했는데  나름 도움준 면도 있으니까
화는 안냈어요. 아 진짜 괜히 잘해줬나봐요 괜히 친해지고 

이양반들이  나를 손님으로 안보고 지들이랑 동급으로 보는거 같은데 .

예의없이 손으로 뒤통수 때리고 .  지금 여기 머무는거 좀 불편할 정도야 전엔 좋
았는데.

어떻게 해야되죠? 아직 어려서 사오십살 먹은 아줌마들한테 뭐라하기도 그렇
12 Comments
취항마이 2009.06.29 20:06  
여기 사장님 한테 민원한번 직접적으로 찔러보고싶은데 불쌍한 아줌마들이라 미안해서 또 그렇고 아 어떻게 해야되. 이제 강하게 나가야되나 -_- 괜히 어리다고 친하게 지내고 같이 웃어주니까
신의아들 2009.06.29 21:46  
너무 친하고 잘해주니 막먹고 우습게 본다고 업무이야기만 하고 식사도 따로 하면서 니네랑 난 다른다는걸 보여줘야 한다던 어느 한국분의 이야기가 세삼 생각이 나네요...그땐 무슨소린지 의야해 했는데 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ㅠ.ㅠ
Bossman 2009.06.29 23:32  
채팅 말투가 조선족 삘이네요 ㅋㅋㅋ
시에라이언 2009.06.30 04:30  
기분나쁜점은 충분히 공감하겠으나 좀더 자세한상황이나 좀더 차분하게 글을쓰셨다면 다른분들의 조언이나 공감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트래블라이프 2009.06.30 13:26  
누구든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기분이 당연히 나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이곳에 아무리 그래도 글 작성하신 분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년"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은 잘 못 되었다 생각이 됩니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겁니다. 아직 20대 초반이시라 판단력과 생각이 깊이가 많이 부족하신듯 하십니다.
어떠한 행동을 하고 어떠한 말을 하기 전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신중함이 요구되는 취항마이 님이네요. 지금 이 말이 상당히 거슬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조용히 마음을 가라 않히고 침착하게 생각해보세요. 문제가 무엇인지...
남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가 따져볼 수 있는, 소인배 보다는 대인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트래블라이프 2009.06.30 13:34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존중해주어야 하고 침범하지 말아야 할 경계의 선이 있는데
여행자이신 취항마이님이 처음부터 그 선의 경계를 명확하게 그어 놓지 않고,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시는 것을 상대방은 그것을 얕잡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 얕잡아 본다기 보다는 상대방이 개념이 없어서 오판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경험을 바탕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물고기자리 2009.06.30 13:37  
예의 없는 태국 아주머니님들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이렇게...년을 논하면서 게시판에 글을 쓰신 취항마이님도 그닥 좋아 보이지 않네요...여러번 태국여행을 갔다온 저의 경험으로는 아직까지 태국인에게 반감을 가져보지 못했답니다...내겐 좋은 태국 아주머니님에 미소가 남아있어서요...속상하신 마음을 현명하게 잘 풀어보세요
까마기 2009.06.30 16:16  
이런글 좋지 않네요, 알아서 자삭하시면 가장좋을 듯 하네여
여긴 개인의 조절안된 감정을 푸는 곳은 아님니다 ..
취항마이 2009.06.30 18:46  
년 뺏어요 ㅈㅅ
차리 2009.07.01 23:58  
조금 아는 사람으로써 조언과 충고를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나라 문화가 우리와는 조금 다른점이 있습니다 제가 볼땐 님께서 첨부터 과잉으로 친근감을 표현한것으로 사료됩니다,여긴 자기와 스스름없는 관계라고 생각이들면 그때부턴 친구가 되는거죠,이나라에서는 나이차는 무시하고 친구지간은 섹스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내가 손님이라도 손님대접은 못받습니다.그호텔사장한테 이야기해도 그담부터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뒷통수에대고 욕을하던지 조롱을 할껍니다,그냥 그호텔 나오시구,,, 전혀 모르는곳에 투숙하시던지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게 정신건강에 조을듯 합니다  울한국사람들 문화로 접근을 했을때 이해 못할 반응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태국은 계급사회라 자칫하면 돈주고도 대접못받습니다,,, 참조하시길,,,,,,,,
차리 2009.07.02 00:05  
여기도 인도처럼 계급이 확연합니다,,어떠한 상황이라도 주인하고 같은자리에서 밥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친하다고 뒷통수까지 맞았다면 이미 같은레벨이 됬다고 생각하는거죠,
울 나라는 상하관계라 나이로 예의를 차린다면 이나라는 수평관계로 같은레벨끼리 예의를 차린답니다,20대와 50대가,,부모자식같은 사람끼리 서로 친구라고 하니깐,,,
까미유 2009.07.12 16:35  
태국은 계급사회입니다.

뒷통수까지 맞았으면.. 내 밑이나 자기랑 같은 레벨로 생각하는거지요.

괜히 착한 한국인병으로 너무 친절히 대하시면 안됩니다.

절대 그들을 위해 먹을 걸 해서도 안되구요.

그들은 계급에 따라 먹는 자리도 틀리답니다.

거기는 태국입니다. 민주화 사회인 한국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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