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여름휴가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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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여름휴가 생각중!!!

푸껫좋아유후 5 307
안녕하세요...

처음 쓰는 글입니다...

작년 5월에 신혼을 태국 푸껫 라구나 비치 내에 있는 쉘라톤에 갔다왔는데요...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푸껫말고 이번은 방콕시내나, 아님 다시 푸껫으로 한번더 가 볼까하고

글을 적어 조언을 구할려고 합니다...

자유여행으로 가면 현지어(태국어....)는 못하니 패스입니다...

하는 일이 선박수리업이라 약간의 영어는 가능한데...

앞전 신혼여행에서는 호텔 내부에서만 영어를 알아듣고 나머지 여행지는...

뭐 내가 하는 영어도 못알아 듣고....그쪽 현지인이 하는 말은 제가 못알아 듣고..

일케서....

자유여행은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한 말은 저희 회사 토요일도 일해요..ㅜㅜ....그래서 길게 가봐야 5일이내에

부산으로 다시 돌아와야해요..ㅜㅜ....아.....절망이다...ㅜㅜ...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생각할려니...

두려움이 밀려온다고나 할까요...

막연히 생각 해 봐도.... 어디를 가야할지...어뜨케 가야되는지....

얼마나 들어갈런지...

이런저런 생각만 들어가요...

허니문은 말그대로 환상패키지로 갔다와서 그런지....

환상만 점점 늘어가는데....

마눌 데불고 둘이서 재밌게 보내고 싶어 요로코롬 이기적인 글을 올려봅니다...

어뜨케 하믄 최고 싸게 BUT!! 최고로 잼나게 보내고 올까요???

여행 고수님들의 글 기다립니다~~~..^^

출발일은 7월 17일경으로 생각 중입니다...

아니면 8월 중순이구요....덥겠구나...무척이나.....
5 Comments
곰돌이 2009.04.25 14:49  
싸게 재미있게 갔다 오시려면,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고,  숙소는 저렴한 곳을 고르고,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가시는게 우선이겠지요^^*

님께서 가시고자 하는 기간은 항공권 성수기이니,  항공권을 빨리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런것에 정통한(?) 분의 글을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http://www.kimchi39.com/entry/lowest-fare


더불어 정보를 많이 아시려면, 좋은 가이드북 하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가이드북.

이 싸이트 운영자이신 요술왕자. 고구마 두분의 가이드북인

' 태국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hithai&wr_id=1345
부천돼지 2009.04.25 15:05  
곰돌이님이 자세히 올려 주셨으니..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뭐 그다지 걱정 하지 말라는 말 정도,...
저도 마눌이랑 4월중순에 다녀 왔습니다.. 물론 태국어 못합니다..
영어 못합니다.. 아는건 한국어와 바디 랭귀지.. 그래도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와
가이드북에 나온 정보만으로 큰 불편없이 다녀 왔습니다... 일단 가고자 하는곳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가시면 아무 탈없이 다녀오실수 있을듯 합니다..
이클립스 2009.04.25 16:05  
작년여름에 동생과 친구2명과 함께 무작정 자유여행으로 방콕을 갔습니다.
첫 해외여행에다가 자유여행이라서 걱정하고 갔죠. 영어도 잘하지 못하는데
무작정 부딪치니 태국말로 인사와 숫자만가지고 6일을 재밌게 놀다왔어요.
올해는 무리고 내년에 다시 방콕을 가려고하는데 크게 걱정을 안합니다.
역시 만국 공통어인 바디랭귀지가 있거든요.
cacao 2009.04.25 23:42  
바디랭귀지면~~ 한달이상도 문제없어요
막상 가면 그냥~알아서 통해요 계산기! 바디랭기지 약간의 태국어면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바람여행2 2009.04.27 18:18  
태국서 돌아다니다 보면  영어를 잘하는분이나..못하는 분이나 그게 그겁니다..
역시  바디랭귀지 와 적극적인 마인드 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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