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걱정내지 충고 감사드려요
엔젤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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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08:43
ㅎ 그냥 암거나에 이야기한~~
남자친구와 제가 상처받고 힘들었던 이야기...
그리고 여행생각
아래 했던 요즘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수많은 이야기...
모두다 뒤로하고 떠나기로 했어요
물론 지금 남자친구 마음상태가 혼자두고 가기 미안하기도하고
안쓰러운 상태라 (저한테 너무 미안해해서요~~ ㅡ.ㅡ;;왜그런지...)
혼자두고 나혼자 룰루랄라 하기도 그랬는데
마침 남자친구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요 ㅎ ㅡ.ㅡ;;;;
머 이런저런이유가있지만 그런변명따위 집어치우고
그냥 둘이 떠나기로 했습니다 ㅎ
24일 떠나기로 했어요 *^^*
갔다와서 다시 의기충전하여 열심히 살아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떠납니다~~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ㅎ
혼자 좋은것을 보기엔 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걸릴꺼같았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게되어..오히려 좋아요
그리구~ ㅎ 이제 시작이예요
남친에게도 사랑스런 나의 태국을 보여줘야죠
그리고...슬슬~~ 태국에서 사는걸 세뇌시켜줘야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