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부터 24살 지금까지 사회생활만 하다가
작년부터 문득 떠나고 싶다.. 처음엔 유럽을 생각 했느데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사람들이란 책을 보고
태국이란 나라 꼭 가고싶다
지금의 나를 찾을수 있을꺼 같다
많은걸 보고 느낄수있겠다 싶어서
이번 11월달즘에 2~3달 정도 중국을 걸쳐서 태국으로
갈까합니다 ^^;;
일하면서 조금씩 정보도 알아보고 그러는데
막막하기만 하네요 ㅠㅠ 영어한마디도 못하는 놈이라 ㅎ
여행을 통해서 여행을 하면서
너무나 하고싶은게 많아서 .. 나를 찾고 싶어서..
보고싶은것도 많고..그냥 떠나고 싶네요
 
4년 5년 사회생활을하면서 남들보다 뒷쳐져 있지 않다
남들보다 빠르지도 않다 그냥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느데
근데 지친건지 아님..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지..
문득 지금 나이까지 군대도 안나고 자리하나 제대로 못잡은 내 자신이
너무나도 주위 부모님 친구들한테 제송하고 미안해서 
나를 찾고 싶어서 떠나고 싶네요ㅎㅎ
요즘 너무나도 답답한데 여행생각만 하면 웃음이 나네요 ㅎㅎ
 
어떻게든 떠나야겠죠?? ㅎ  자주 자주  태사랑에 들려
정보를 모아야겠어요^^
만약 여행을 간다면 갔다 바로 군대를 들어갈까합니다 ㅎ
군대 들어가있느데 떠나고 싶어지면 어떻하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