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3년만에 남자친구가 생겼다.
이제 만난지 두달정도..
난 그새 태국병에 걸린 내 본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컴터만 했다하면...태사랑과 여행사 홈페이지...땡처리 항공권 사이트...
5월달 생일선물대신..
태국에 한번델꼬 가달라고 슬쩍 뱉어봤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주었다.
근데 10월까지 기달려야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분명 나못지않을 만큼
태국병에 걸릴게 분명하다...
근데 10월달......여행....믿어도 될지 모르겠다.
지금 참고로 하와이공짜 여행 이벤트에 도전해놧다
당첨만 되면 세금내주고 같이 간다는데.....
대충 계산해보니 그 돈도 만만치 않던데...휴휴,,,
다시 밟고싶다.태국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