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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생수바닷물 6 569

매일을 여행...여행...여행....

그렇게 살고있지만 정작 떠나지는 못하고

이렇게 맨날 태사랑에 들어와서

다른 분들의 여행기...여행사진 보면서

무척이나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덥다는 방콕의 거리...

푸켓,,파타야..마냥 그립기만 하고..

여건만 된다면 당장 옷몇벌 싸들고

인천공항으로 고고~~하고 싶네요ㅠ.ㅠ

아직은 언제 다시 태국으로 가게될지

기약조차 할 수 없지만...그래도

언젠간 갈 수 있겠지 ...

나도 다녀와서 태사랑에 알콩달콩

여행기 한번 쥑이게 써봐야지 하는데...ㅋㅋ;;(웃음뿐...)

바다에 가서 여봉이랑(남친) 요런포즈~조런포즈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럴싸한 풍경사진도 몇방 찍어

많은 분들 환장하게 만들어야지..으하하하하^________________________^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은 하는거 같네여

일이 일이다 보니 일을 할 수록 더 생각나고

맘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다잡고 간신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곧 치앙마이 보내준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사실상 치앙마이보단 바닷가 쪽으로 가고싶은 맘 굴뚝같고

치앙마이 보내줘봤자 방콕한번 들리지 못하고

직항으로 한국올게 뻔한데....

ㅡㅡ^ 그닥 출장이 기다려지지가 않네여...

배부른 소리인거 알지만................

해외여행 한번 해본적 없는 여봉이 위해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한번 보여주고 싶은데....(그럼 담엔 또 가자고 난리일거 뻔하니...^^;;)

내년 겨울에 가자고 약속은 했는데 ,,,,

아직 계산조차 되지 않는 시간들.....

기다리자니 속에서 천불이 나고....ㅠ.ㅠ

어떻게든 가고싶은데 ...

갈 방법 생기면 일때려 쳐야하고....

이래저래 고단한 인생....

남들 여행 부러워하고...대부분이 그러시겠지만...

증말 환장하도록 떠나고 싶네여...

내년겨울 여행을 벌써부터 상상하고

계획잡고 있으니~~~~~~~

저 스스로 참 웃기네여..ㅋ

6 Comments
포맨 2010.08.18 16:45  
무플좌절방지 노숙자협의회 (OZL) 에서 나왔습니다....(Oh! Zzz Life)

남들갈때 염장만 당하다가...
어차피 언젠가 가실때 염장 확 지르고 가실거믄서...^^
깡생수바닷물 2010.08.18 17:59  
안그래도 벼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간신히...참고참고 또 참고..ㅠ.ㅠ
타쿠웅 2010.08.28 20:19  
마저 여행기 마쳐주세요...
잘 읽고 있었는데... ㅠㅠ
깡생수바닷물 2010.09.03 22:26  
여행기....
못마쳤었나...기억도 가물가물
요즘 느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중입니다.
타쿠웅님을 위해서라도 떠나고 싶다며..막이래?ㅋㅋ
kairtech 2010.08.29 09:32  
갑자기  몫돈이 생길때(예정에 없던)
그날밤  저는  열심히  컴퓨터 앞에서 싼 비행기표  검색합니다
그럴때  딸애가 묻습니다
아빠  컴퓨터 앞에 있는거 보니  3일안에  안보이겠네  ㅋ ㅋ
깡생수바닷물 2010.09.03 22:26  
어디 목돈생길떄없으까요?ㅋㅋㅋㅋ
으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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