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행중 문제가 생기면 큰일날까~~언제나  태사랑 한인업소를 이용해 예약한 저는 이번 여행에서도 그 한인업소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얼굴 못뵈었지만 변동사항 즉시 전화로 알려주신 트루00.
  사무이서 도움 많이주신 (써니님, 홍이님 같이 밥도 먹고 ~~홍이님 새차로 공항 데려다 주셔서 ㄳㄳ)            자유00 님들.

팡안에서 뵈었던 필리핀님
(먹거리, 맛사지 안내에 풀문 주의사항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을 비롯한 풀문 원정대 님들 반가웟습니다..      특히 풀문 같이 다닌 발랄00 님 고마웠구요 .초코님도 여행 끝나서 아쉽겠네요.     팡안의 그 -린리조트-
 참 멋있엇어요

방콕에선 타이00 사장님이 여러가지 문의에도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옛날 태국돈도 요새껄로 바꿔주셨네요.

마지막으로 공항버스로 갈려다 캐리어 손잡이가 망가져  걸어가기 힘든차에         (툭툭이 가격 협상하는거 못하는 저.....)
쌈센  반싸바이 맛사지 가는 길에 있는 찰리 투어라는 현지 여행사에 공항까지 미니버스 신청했는데요  
 오후 9시차였는데 8시 20분쯤 퇴근한 직원이 내가 잘타나 보려고 다시 9시 5분전에 나와 확인하고 가더군요 (솔직히 말도 영어로 대충 통해서 미니버스 못탈까 걱정되던차에 다시와서 확인해주니 고마웠어요)

 혼자 여행이기에 이 모든것이 다 감사하고 행복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