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러운 분들....
화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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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16:56
가끔 아니 자주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행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꺼야....
그런데 다들 시간이 없어서 또는 여유가 없어서 못가는 거라고...
태사랑 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 싸이트를 가보면
참으로 부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름 프리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도
그렇게 긴 시간동안 예를 들어 보름정도...또는 한달 정도를
여행 한다는건 좀 무리인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참 여유롭게 여행을 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부럽습니다.
또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저런 분들은 무슨일을 하는 사람들일까.
무슨일을 하길래 저렇게 긴시간동안 여행을 하며
또 돈은 어떻게 해서 가는걸까.
살다보면 대부분 그런말을 합니다.
너무 살기가 팍팍해..
직장 구하기도 힘들어...
애들 공부시킬려면 한푼이라도 아껴야해...
다행히(?) 난 결혼 생각도 없고 싱글이라 그분들보다 더 프리하다고
할수있는데도 어쨌건 먹고 살아야하기에 긴 시간동안 여행하긴 힘드는데
참 부러운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을 보여주세요.
긴 여행을 할수있는 여유와
또 경제적 여유를...
저 사람들은 무슨 돈으로 저렇게 여행을 다닐까...
이건 저만 하는 생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