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지르지 마세요!
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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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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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명언도 있잖습니까.
"떠날때는 말없이..."
왜 내둥 가만계시다가
떠날때 염장 지르고들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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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열받아서...
저도 갑니다...
"ㅋㅋ"(소리내서 웃는 어색한 웃음)
예약만 하면 일 터짐...
연기...연기...또 연기...
열 받아서...
두달째 매주 부킹남발......
이젠 막가파...
그 누구도 못말림...
결국...
집념의 승리...
그냥...혼자...
걸셔리하고 한적한...경치좋은
고층 아파트먼트에서 주차장으로 다이빙이나 실컷 하다가
올 겁니다...
다녀와서의 일은 난 모르쇠...
십중팔구 책상 없어지겠죠?...
...
책상 들고가야겠다...
p.s
같은 해외인데도 자주가는 출장때는 풀 오토로 왜 인상이 써지고...
여행갈때는 아직도 좋은건가요...
그러고 보니 운영자님은 여행이 곧 일인데...
어떤 표정으로 가실까나...
...
한국에서 못다한 노숙질 실컷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