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부적응자들도 과연 있을까.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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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04:34
오랜기간 외국과 한국을 자주 드나들며 배낭여행을 했던 분들에게 특히 궁금하다. 가이드끼고 여행다닌 사람 말고..
그러니깐.. 여기서 즐겁게 여행 다닌 사람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잘 적응하지 못해 무작정 외국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말한다.
돈 떨어져서 돌아오면 다시 제자리..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한국은 태국보다 잘사는거 같지만..
뭔가 답답하다. 그 기분 압니까.. 절대 태클은 걸지 말자..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