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지 거의 2주가 되가는 데,
태국이 너무 그립군요^^

이번이 세번째로 가는 태국 이었는데,
이번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혼자가는 여행이었고,
또 아무런 계획없이 마음가는대로 떠나는 여행이었던지라...
나름에 두려움은 있었지만, 새로운 만남,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때문에 너무 행복했었답니다..(태사랑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몇일전에 뒷풀이겸 모였었는데, 추억에 젖으니, 또다시 방콕병이 도지네요ㅎㅎ

은미씨, 본식이형, 상연형님, 윤경누나, 소영이, 준현이, 성우형, 창훈이형, 광석이형, 경록이형, 소리, 혜린이, 은지, 혜진이, 이름이 기억안나는 동대문친구들(쏘리!!!ㅠㅠ), tony, tonie, pucca, rae...  당신들을 만나서, 이번 여행 너무 행복했습니당!!!!: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