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너무 가고싶습니다...
너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써서 글은 남기네요........
한심하다구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로썬 너무 힘든 날들이네요 ..ㅠㅠ
날시가 너무 너무 좋아지느 봄이 찾아 왔네요 ~~ ^^
대학을 졸업하구 취업을 한지 벌써 일년이 다되가네요..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웃으워 보이겠지만.. 저는 빠른년 생으로 지금은 25살 입니다. 친구들은 26살이죠 ....
대학시절 태국 배낭여행을 한번 다녀온이후 졸업 할 무렵 중요한 시험때문에 공부하랴 그리고 졸업후 취직해서 사회생활하랴 하루하루 나날이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나이가 아직 어린건 잘 알고 있지만 사회생활과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면 당장 그만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바라는 동남아 4개국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아주 미칠지경입니다..ㅜㅜ 지금 당장 그만두고 여행 후, 다시 직장 잡기도 힘들고 그런것들을 잘 알고있기에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저랑 같이 여행했던 형님도 그렇구요 ........
매일매일 하루를 태사랑 들어가서 여행기 같은 글들을 보면서 위로를 삶고 있지만 보면 볼수록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은 하늘 같이 솟아 오르고 있네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가요 ?? 직장을 생각하면 그만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휴가로 가기엔 너무 짧은 여행이구.... 어떻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저같은 상황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 아님 저만 그런걸까요 ???
젊은 열정에 여러가지 도전하고 싶지만 경제적 입장을 고려하면 이러지도 또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고 팔짝 !! 뛰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서두 없이 글을 쓰네요 ~~
그럼 태사랑 회원님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활기찬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