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태사랑이란...
살랑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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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13:39
언제 부터인가 가끔씩 힘들어 질때면 이곳을 찾아오게 된다.
여행이란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이곳은 정말 큰 에너지로 가
득 차 있다... 그 에너지를 받고 싶어서..
여행이 그리워서... 지난날 여행했던 내 글을 다시 읽으면 덧글들을 다시 읽
으면 충전이 되는 놀라운 효과과 있는 곳... 태사랑이다.
아이5과 엄마4의 긴 여행이었다..
그때 어찌나 힘들었던지 당분간은 여행 생각 안나리라 했는데.
1년이 지나니 다시 솔솔 생각이 든다..
다시 태국에 가고 싶지만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면 어떻까...
아이가 초등1년이니 아직은 동남아도 괜찮다...
아... 다시 태사랑을 돌아다닐때가 왔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