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방콕에 갑니다.

회사 동료와 5박6일로 자유여행을 선택했습니다.

태사랑에와서 많은 정보를 보니 어디로 어떤걸 어떻게 봐야할지 갈팡질팡하

볼만한것들 정보가될만한것들을 ctrl+p를 눌러대다보니 A4용지가 산더미.ㅎㅎ

(TAP을 샀어야하는건가...라는 생각을하며.. 스마트폰이 없어서리)

나름 공인된 길치라 과감하게 자유여행을 선택한게 쪼끔..(좀 많이) 걱정이

되네요.. 20일 출국이라 이틀밖에 안남아서 초조한 감도 있고 꿈에서 길을 헤

메는 꿈도 꿨다는 ㅋ

이렇게 초조할바에야 빨리 떠났으면 좋겠어요~

또 이런저런생각에 잘시간 훌쩍 넘기고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푸하

태사랑님들 좋은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