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홀린것 같아요!!
나는사자
5
482
2011.12.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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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갑자기 큰돈이 생겨 여름 휴가는 태국이다! 를 외쳤었지만
여차저차해서 못갔었는데
그러다 지난 달 말에 갑자기 뭐에 홀린듯이 태국가는 비행기표를 알아봤어요.
친구 휴가 날짜에 맞추려니 극성수기인 25일 부터 31일까지 가게됐답니다.
타이항공이고 에어아시아고 진에어고 뭐고 간에 표값 엄청 비싸더라구요.
-ㅁ- -ㅁ- -ㅁ- -ㅁ-
그러다 블라디보스톡 항공을 이용.... 하게 됐죠.
뭐.... 괘.. 괜찮겠죠?
암튼! 밑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오라오라병에 걸렸..
태국은 처음가보는 거라 오라오라 해줄 기억도 없지만 !!
티켓 끊고 나서 제가 하는 일은
여차저차해서 못갔었는데
그러다 지난 달 말에 갑자기 뭐에 홀린듯이 태국가는 비행기표를 알아봤어요.
친구 휴가 날짜에 맞추려니 극성수기인 25일 부터 31일까지 가게됐답니다.
타이항공이고 에어아시아고 진에어고 뭐고 간에 표값 엄청 비싸더라구요.
-ㅁ- -ㅁ- -ㅁ- -ㅁ-
그러다 블라디보스톡 항공을 이용.... 하게 됐죠.
뭐.... 괘.. 괜찮겠죠?
암튼! 밑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오라오라병에 걸렸..
태국은 처음가보는 거라 오라오라 해줄 기억도 없지만 !!
티켓 끊고 나서 제가 하는 일은
- 태사랑에서 여행 준비물 검색
- 태사랑에서 여행 루트 검색
- 태사랑에서 여행후기 검색
- 네이x에서 여행후기 블로그 검색
- 여행준비물 구매
- 음식 사진 보고 침흘리기 -ㅠ-
일도 손에 안잡히고 ㅋㅋㅋㅋ 진짜... ㅜ
이제는 태사랑에 있는 게시물 거의다 외운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평소 좋아하던 팟타이라도 먹어가며 달래고 싶지만 근처에 타이음식점이 없네요. 참았다가 태국가서 폭풍흡입하고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