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에...

왕실이 티나게 약화되었다는 느낌
그것을 저만 느꼈을까요

왕자가 예뻐서가 아니죠
그 쪽으로 기울어야 세상이 편할 것 같아서

그런데 누가 작업하는 듯한 냄새
왕자의 부정적인 면들이 세계 언론에 부상합니다

왕자를 비토하는
태국 민초들이 그럴 수도 있겠으나

그것보다는 조직적인 움직임 같고
미국. 중국의 개입등도 일조하고 있지 않을까

흐름대로 가지 않으면 폭발할텐데
추밀원이나 왕당파가 오판하는 겁니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뇌관들
자기들이 그동안 누적시킨 업보를 모를까요

구역질이 나도 일단 왕자 대세로 가야...
그래야 불안한 평화라도 유지됩니다

만약 딴 생각한다면
지금 그런 플랜도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짐 싸야합니다

외부인들은 태국을 떠나기 위해서
탁신은 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