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주간의 여행이 끝났네요.. ^^
치차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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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00:29
2주간 방콕에서 현지인처럼.. 정말 프리하게.. 정말 자유롭게 살다 왔습니다
중간에 4일간의 푸켓 여행 빼면
마치 힘든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게 아닌
방콕에서 너무 편하게 지내다 다시 스트레스 투성이인
현실로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드네요 오늘 하루종일..
애초에 무리한 관광일정을 세우지 않고
클러빙, 현지 문화 체험이 주 목적이었기에..
너무 만족스러웠던 방콕입니다
시간이 되면 여행기 하나 작성하겠습니다만
많은분들께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네요
(여행 중후반부는 하루에 클럽 세네개씩 돌아다니고 현지 친구들과 놀았던게 전부였기에)
그래도.. 정말 겨울만 되면 다시 떠오를것 같고
30대가 되기전에 몇번 더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태사랑에서 너무 많은 정보 얻었고 특히 태사랑 지도 너무 잘 사용하였습니다
나중엔 머리속에 웬만한 곳이 그려지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