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보고 가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21세..ㅋ..낭랑..아..아니구나.. 여자사람입니다.

 

요번 6월 부터 8월 초까지 태국으로 떠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ㅋ

물론 이번이 두번째지만 혼자 떠나려고 하니 무섭네요..ㅠㅠ

사실 태국 첫번째 방문때는 참..많은 나이트 라이프를 즐겼습니다......헣ㅎ헣

물론 동행 1명이 있었기때문에..(가족)

아주아주 무모한 도전 (?) 을 많이 했지요..

 

아..티켓은 타이항공으로 텍스포함 63만원에 했는데

잘한일인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

 

스무살 겨울에는 인도 배낭여행을 떠났는데..(태국->인도->태국->한국)

사실 인도보다는 저는 태국이 정말 너무 너무 너 너ㅜ무무ㅜ무무무무무

좋아요..♡

 

길거리에 앉아서 쏨땀!!!!!!!!!!!!그것도 시장쏨땀!!!!!!!!!!진리 레알 무릎꿇음

먹는것도 너무너무 좋구요..카오팻팻(?) 맞는표현인지 ㅋㅋㅋㅋㅋ

안마받을때도 너무 좋아서 자꾸 웃음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촌x 같이

보이기 싫어서 안웃으려고 하는데 ㅠㅠㅠㅠ아아..

 

이번 여행 계획이 길다보니 태국을 돌고싶은데..물론 라오스도 가구싶구요.

돈은 또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ㅠㅠ 막막하네요ㅋ

학기중에 알바를 해야할지 공부를 미친듯이 해서 장학금을 타야할지 ^~^

 

혼자 다니면 왠지 좋을것 같으면서도 무섭고 외롭고 흠..

근데 ㅋ 저는 외모가 눈이 크고 약간 까무잡잡해서 그런지 몰라도

태국인들이 저를 현지인??정도는 아니지만 외국인인지 이건 현지인인지~헷갈려한답니다ㅋㅋㅋㅋ

눈이 큰데 태국인들처럼 착하고 귀여운 강아지 눈이 아니라서 그런가 ㅠㅠ고양이 눈같아서..

한번은 현지인 사람이 장난처럼 꼬창 바닷가에서 저를 레이디 보이라고!!!!!!!!!!!!!!!!!!!!!!!!
농담처럼!!!!!!!!!!!!!!!!!!!!!!! 아..진짜..ㅋ 멘탈 붕괴 되더군요..헿ㅎ헿

 

두서 없이 주절거렸네요.. 무튼 빨리 가고싶어요 ㅠㅠㅠㅠ

같이 가실분은 옶나욘 ㅎ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