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하는 사치..
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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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3:38
하루 12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회사 - 집 - 회사 - 집 생활을 하다
1년에 한 번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그 날이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오늘 호텔까지 예약을 했는 데
막상 예약할 때는 1년에 한 번인데!!라며 호쾌하고 예약을 했는 데
8박의 기간 동안 160만원이라는 호텔비를 지불하고 나니
조금...꽤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전에는 그냥 게스트하우스에서 묶으며 지냈었는 데
올해는 르부아와 애따스 클럽룸으로 정했답니다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요...
언제나 홀로 떠나서 홀로 돌아다니고
맛있는 것 실컷 먹고 호텔에서 뒹굴거리는다 돌아오는 여행..
이미 몇 번 해와서 올해는 설레이지가 않았었는 데
호텔예약을 하고나니 다시금 설레이네요
기다려라!! 르 부아...애따스 클럽룸!!!
하루종일 클럽 라운지에서 살아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