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여행준비
뽀꼬
4
431
2012.04.28 03:36
작년 9월에 6박7일의 방콕여행후 금년에는 5월 후반에 다시금 방콕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하루를 날린 3박5일이랄까요..휴가를 많이 못내고 비행기표값 조금 아낀다고 요렇게 됐지요.
그나마 한 번 가봤다고 첨에 비하면 자료를 헤매는데 막연함이 조금은 줄은게 다행이랄까요.
뒤죽박죽 어떤순서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기억을 떠올리며 실소를 머금는다는..^^;
하지만 또 걱정거리가 생겼으니 이번엔 도착시간이 자정이 넘어서 도착을 하기에 요게 슬슬
불안의 요인으로 똬리를 틀게 되는.. 역시 소심한 A형은 어쩔수 없는 거구나...랄까요.
태사랑의 글들을 보면 여자혼자 택시타기는 위험하지 않냐는 의견의 글이 보여서 쬐금(?) 걱정이 됩니다.
택시 바가지를 쓰는건 감수 해야할듯하고 운이 잘 따라 주길 바랄뿐이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