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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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행준비

뽀꼬 4 431
작년 9월에 6박7일의 방콕여행후 금년에는 5월 후반에 다시금 방콕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하루를 날린 3박5일이랄까요..휴가를 많이 못내고 비행기표값 조금 아낀다고 요렇게 됐지요.
 
그나마 한 번 가봤다고 첨에 비하면 자료를 헤매는데 막연함이 조금은 줄은게 다행이랄까요.
 
뒤죽박죽 어떤순서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기억을 떠올리며 실소를 머금는다는..^^;
 
하지만 또 걱정거리가 생겼으니 이번엔 도착시간이 자정이 넘어서 도착을 하기에 요게 슬슬
 
불안의 요인으로 똬리를 틀게 되는.. 역시 소심한 A형은 어쩔수 없는 거구나...랄까요.
 
태사랑의 글들을 보면 여자혼자 택시타기는 위험하지 않냐는 의견의 글이 보여서 쬐금(?) 걱정이 됩니다.
 
택시 바가지를 쓰는건 감수 해야할듯하고 운이 잘 따라 주길 바랄뿐이에요..ㅋ
 
 
 
4 Comments
Artcat 2012.05.02 23:14  
저두 5월말 출발인데,  택시가 제일 걸리네요. 가스총;; 이런거 준비해야 하나 ㅎㅎ
BAC튀김 2012.05.11 20:29  
공항에서 똑같은 색깔들 택시서있는 곳잇습니다
1층인지2층인지 가물가물하네요 ...
가장안전합니다
멘사 2012.05.05 23:53  
저는 6월9일출발입니다..이번이 5번째 방콕입성이지만 남자라서 그런지 심야택시 아무문제
없이 시내까지 들어갔어요..오히려 너무 친절하시구 트렁크에 짐까지 내려주셔서 20바트 더드렸어요..^^뽀꼬님 말씀처럼 여행도 복불복입니다...저는 사회주의국가인 미얀마여행중에
여권과 지갑을 분실했지만 무사히 서울로 귀국..아직도 그분...저처럼 호주인선교사선생님을
평생 잊지못할듯싶내요...^^
유료픽업서비스나 같은여성분과 함께 이용해보세요..
안전여행하시길...
뽀꼬 2012.05.22 03:14  
여행가기전 일처리때문에 바빠서 늦게 글을봤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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