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방콕 도심 경험기
badamit
3
1051
2012.04.19 16:04
저도 여러가지 배낭여행 정보를 쉐어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느라 별 정보가 없습니다.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콕 도심에만 있었습니다.
호텔 -> 수영장 -> 마사지 -> 호텔 -> 수영장 -> 마사지
만 반복하다 왔네요.
직장 7년차 수영장과 마사지만 반복해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호텔은 방콕 콘래드와 아속역에 새로생긴 센터포인트수쿰빗 이었는데요
콘래드는 조식포함 일박에 17만원, 센터포인트는 12만원 정도였습니다.
콘래드는 조식포함 일박에 17만원, 센터포인트는 12만원 정도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던한걸 좋아하는 저는 센터포인트의 저렴함과
모던함, 깨끗함이 더 좋았구요 새로 생겨서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었네요
모던함, 깨끗함이 더 좋았구요 새로 생겨서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었네요
센터포인트의 뷰는 매우 좋았습니다 27층...
여자친구는 콘래드의 수영장 후기를 보고 골랐다는데 콘래드 수영장은
사실 별게 없었습니다. 어두컴컴하고 코케이션들이 좋아하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사실 별게 없었습니다. 어두컴컴하고 코케이션들이 좋아하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조식은 콘래드가 살짝 나았던 것 같은데, 가격적 메리트를 본다면
센터포인트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다만 센터포인트는 레지던스 개념이어서 룸서비스등이 제대로 되는지
잘 모르겠고, 세탁기등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가 있는 집은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사지는 헬스랜드 수쿰빗, 라바나 수쿰빗 그리고 라바나 앞에 있는 king and I
라는곳 세곳을 갔다왔는데 모두 비슷했습니다. 대략 오일마사지 기준으로 사만원
정도씩 하는 곳이었는데요 마지막의 King and I 는 물총세례를 피하느라고 급히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팀타월로 마무리가 일품이었구요.
라는곳 세곳을 갔다왔는데 모두 비슷했습니다. 대략 오일마사지 기준으로 사만원
정도씩 하는 곳이었는데요 마지막의 King and I 는 물총세례를 피하느라고 급히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팀타월로 마무리가 일품이었구요.
간만에 가서 팁을 주는지 몰랐는데, 마사지사들이 팁을 당연히 여기는 분위기더라구요
팁을 주는게 맞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팁을 주는게 맞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음식은 쏨분씨푸드, 쿠앙시푸드를 가보았는데 둘다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쏨분에 한표 더 주고싶네요. 게커리 또 생각나네요 ㅡㅜ
개인적으로는 쏨분에 한표 더 주고싶네요. 게커리 또 생각나네요 ㅡㅜ
적은 정보지만 도움되었으면 하여 올립니다.
5월 노동절을 끼고 다시 나가고 싶은데 눈치보이네요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