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아적까정 정신 못차리구 있는거냐....어쩌냐...소식두 없구...

이런 괴심한 지고....

여행 휴유증으로 우찌살구 있는지 무지 궁금하구나....하하하

네가 간이후 정미씨가 하루에두 열두번씩 "노랑머리...노랑머리...보구잡퍼"

노래를 해서 내가 죽기 일보 직적이다....

멜 이뿌장하게 써서 함 날려주라 ....그렇게 애타게 널 찾는 이가 바루

낼이 생일이란다,,.....뭐 이런거 있잖냐!! 너 다운거 "누나 따랑해여....웩"

난 네가 무지 프로(?)라구 생각한다.....좀 뻣뻣한 우리 룸메이트를 그렇게

만들구 간 사람은 아무래두 이 지상에 너 밖에 없지 싶다....진짜루

잘 살구....또 보자꾸나....빠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