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후유증이 심해. ㅜ.ㅜ
싸랑하는 두 누님덜 잘지내고 계신가욤.. 키키키..
난 방콕 댕겨와서는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디...
싸랑하는 두 누님덜은 나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나벼.. 크크크크크 ^^
아~~ 식을 줄 모르는 나의 인기... (꼭.. 누구 같다 ㅡ.ㅡ;;)
한국와서는... 노랑머리도 파랗게 염색하고.. 회사에서도.... 그냥.. 아무런
일 없이.. 일빼먹은거 만큼 월급 깍이구 짤리진 않았슴다.. 키키키..
20만원이나 까였더니만.. 정신이 없네염... 저거면.. 태국서 한달은 버티겠구만
하는 생각에.. ㅜ.ㅜ... 숙소 앞에서 매일밤 사먹던 카오 카 무 도 그립고...
정미누나의 밥도 그립고... 누님의 외출복도 뇌리에 떠돌고...
참.. 이번에 다녀왔더니만... 친구 넘덜... 다덜 살쪘다고 하더만염 ㅡ.ㅡ;;;
얼마나 잘먹고 다녔냐고.. 다덜.. 야유를 ㅡ.ㅡ;;
글구.. 두 누님덜.. 나 너무 많이 보고 싶다고 적지 마시옹...
그런 말 들을때 마다.... 여행사에 뱅기표 바로 예약하고 시퍼 지자노.. ㅜ.ㅜ
내 나이 3살만 젊었어두... 앞두 않보고 배낭매고 튀는건데.. ^^...
암턴... 일단, 지금 일정은 7월에 갈것임다... 친구애덜 몇 선동해서..
애덜은 뭐 10일 루 다녀온다던데... 난.. 편도 뱅기표로 갈라고 ㅡ.ㅡ;;
4대 매반은 나의 것잉께... 기둘리쇼잉~ ^^..
아... 적다 보니.. 무슨 메일 처럼 주절거리고 있었네... Today is no Bot 는
이만... 소녀~ 수타면을 보았습니다.. 아~ 놀라워라~ 부들~ 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