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타야 "홍익비치하우스" 를 찾으러 무작정 파타야로 갔다..
해변에서 하루종일 "홍비하"를 찾고,찾고,또 찾기를 하루!!!!
물어도물어도 아무도 모르는"홍비하"!!!!!!
제가 태국을 아는건 "방콕",파타야","홍익비치하우스"...이것뿐이었다....
인도,네팔서 온지라.. 기후에 적응도 덜됐고....지칠데로지처..
길가에 베낭메고 주저앉았다.....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던가!!!!
문득 네팔"짱"이 떠올랐다...... 전화를 해서 다행히 연락처를 받고나니,...
온천하를 얻은 기분....!!!!! 그렇게 찾아서 "홍비하"에 안착했던것이다.......
얼마나 감동적이었던지!!!!! 그곳에가니 큰 누님 같으신분이 게셨고, 옆에
현지인같은 분이 게셨다...반갑게 맞아주시고는 방을 안내해 주셨다..
최고급 호텔이었다....너무나도..!!!!!
샤워를 하고 나와서 그제서야 그 현지인분이 "달이 선생님"이신걸 알았다..
하하하하하ㅏ하하
인도,네팔,태국에서의 한달 남짓의 저의 첫여행을 그곳에서 정립을 할수있었다..
저에게 있어선 "보리수나무"와 같은 곳이었다...... 영원히 기억될......
사랑합니다.......!!!!!!!!!언제나 행복하시길.........나마스테!!!!!!!
P.S ------선생님! 소포 2월5일에 부침니다...
------보시는 분게시면 꼭 전해주세요!!!!!!!
-------좋은 여행되세요!!!!!! 행복~ 스마일~ 방긋~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