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사람들 만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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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사람들 만나구..

yuni 1 362
어제 비아창 집에 가서 한국밥 먹구 놀았꾸...
참여자는? 우성쓰님과 비아창,꿀렁오빠,예쁜거지언니,유니,유니 현재동행자
히히~~~

사람들이 너무 그리웠는데 히히..조아여...

오늘은 고기부페가서 유니의 솜씨를 보여주구....우성쓰님이 사주셨는데 정작 우성쓰님은 전혀 드시질 않더군요...부페가 안맞으시나봐요
전 부페만이 맞는데 ^^;;;
꿀렁오빠와 유니만이 열씨미 먹꾸 *^^*
아이~~ 신나라!!

낼은 다이도몬 고기부페 갈꺼구요...

3일전만해두....라오스를 다시 들어갈려구 그랬지요...
근데 지금 라오스는 비가 쏟아지고 우기라서 길이 끊긴상태
만일 가게되면 난 고립이 되구...
아무튼 그 위험을 무릅쓰고 라오스를 너무나도 가고 싶은데....
눈을 감으면 무앙싱이 떠오르는데

라오스의 산골짜기? 무앙싱에는 전기가 없어요...
히히....고산족들 장보러 오는데 같이 장보구 ^^
참 조아여...

근데 막상 치앙마이에 오니깐
어쩜 이리 방콕의 기분이 나는지(유니는 방콕을 무지 좋아해요 *^^*)
너무 좋은거 있죠...그래서 라오스를 가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접어드는 --;;

방콕에서 서울들어가신 사르박오빠랑 전화통화도 하구..
치앙마이에 사르박오빠가 계신줄 알았는데 안타깝게 못뵙네요..
주옥같은 멘트와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 ^___^

근데 이 사이트가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정보올리는데
어려움이 많네요....라껀~ 촉디~

유니

냠냠~
1 Comments
*^^* 1970.01.01 09:00  
유니 창마이 갔네.. 근데 그러다 살찔라. ㅡㅡ 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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