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제 3차 총 궐기.
역사왜곡 교과서 반대 제3차 네티즌 총궐기
◈ 교과서 왜곡 원흉들에게 한일 양국의 피플파워를 보여줍시다.
우리 네티즌들은 지난 3월 31일, 대대적인 사이버 시위를 통해
교과서 왜곡 원흉들의 홈페이지 서버를 차례로 다운시킴으로써,
CNN은 물론 북한의 평양방송에 이르기까지 세계 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노력과 일본 국내 시민 단체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양심 세력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4월초 새로운
중등 역사 교과서의 내용이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함
으로써, 우려했던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2002년부터 일본의 청소년들은 왜곡된 역사관에
기초한 교과서로 자국의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외교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보수 우익 성향이 강한 일본
정부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형편입니다.
실제로, 모리 총리의 후임자가 될 자민당 소속 총리 후보 4명이
이번 검정 결과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일본 정부의 자정
능력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교과서 왜곡을 둘러싸고 일본내 양심 세력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왜곡 교과서 반대운동을 펼쳐온
일본의 시민단체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 21"은 "아이들 손에
위험한 교과서를 쥐여주어선 안된다."고 국제 여론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이제는 국적을 초월하여 한일 양국 시민의
피플파워를 하나로 모아 일본 정부와 교과서 왜곡 원흉들에게
대응함으로써 그들의 의식 변화를 촉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 노동절에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이
공동으로 역사왜곡 일본 중등교과서 반대 제3차 사이버 시위를
전개할 것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날 짜 : 5월 1일 (노동절)
2. 시 간 : AM 9 :00 / 12 :00 / PM 3 :00 / 6 :00 / 9 :00
(각 시각 이후 서버가 다운될 때까지 30분간)
3. 대 상 : 제2차 사이버 시위의 대상과 동일
(전번과 같이 선순위부터 집중해서 완전 다운시킨 뒤
후순위 사이트로 이동하여 공략합니다.)
- 일본 문부과학성 (http://www.mext.go.jp)
- 산케이신문 (http://www.sankei.co.jp/)
- 자민당 (http://www.jimin.or.jp)
-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http://www.tsukurukai.com)
- 산케이신문 계열출판사 후소오사
(http://www.fusosha.co.jp)
- 홋카이도 의회 (근린조항 폐지청원 제기)
(http://www.gikai.pref.hokkaido.jp)
4. 방 법 : 가상연좌시위(Virtual Sit-in)
- 방법은 제2차 사이버 시위의 것과 동일합니다.
- 수많은 네티즌이 표적 사이트에 동시 접속합니다.
- "새로고침" 메뉴버튼을 계속 누릅니다.
- 대상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될 때까지 3.을 반복
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위는 한국과 일본 시민의 양심을 하나로 집결하여
시대착오적인 일본의 보수 우익에 대응한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위 일정을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이 아닌, 노동절로
잡은 것도 이런 취지에서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입장은 2차 시위의 불씨가 되었던 '역사왜곡
일본 중등교과서 반대 네티즌 총궐기 제안'에서도 이미 언급
된 바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일본의 양심적인 시민의 힘까지 한데 모아
같이 행동한다는 것이 3차 시위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네티즌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부탁드립니다.
1. 이 글을 보고 공감하시는 분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
곳곳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 일본어 혹은 영어가 능숙하신 분은 이 글을 번역하셔서
국외 주요 사이트(특히 일본)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3. 교과서 왜곡에 반대하는 일본의 양심 세력을 격려하는 글을
해당 단체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교직원조합(JTU) (http://www.jtu-net.or.jp)
-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워크 21
(주소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아사히 신문 (http://www.asahi.com)
이상입니다.
◈ 교과서 왜곡 원흉들에게 한일 양국의 피플파워를 보여줍시다.
우리 네티즌들은 지난 3월 31일, 대대적인 사이버 시위를 통해
교과서 왜곡 원흉들의 홈페이지 서버를 차례로 다운시킴으로써,
CNN은 물론 북한의 평양방송에 이르기까지 세계 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노력과 일본 국내 시민 단체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양심 세력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4월초 새로운
중등 역사 교과서의 내용이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함
으로써, 우려했던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2002년부터 일본의 청소년들은 왜곡된 역사관에
기초한 교과서로 자국의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외교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보수 우익 성향이 강한 일본
정부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형편입니다.
실제로, 모리 총리의 후임자가 될 자민당 소속 총리 후보 4명이
이번 검정 결과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일본 정부의 자정
능력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교과서 왜곡을 둘러싸고 일본내 양심 세력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왜곡 교과서 반대운동을 펼쳐온
일본의 시민단체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 21"은 "아이들 손에
위험한 교과서를 쥐여주어선 안된다."고 국제 여론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이제는 국적을 초월하여 한일 양국 시민의
피플파워를 하나로 모아 일본 정부와 교과서 왜곡 원흉들에게
대응함으로써 그들의 의식 변화를 촉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 노동절에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이
공동으로 역사왜곡 일본 중등교과서 반대 제3차 사이버 시위를
전개할 것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날 짜 : 5월 1일 (노동절)
2. 시 간 : AM 9 :00 / 12 :00 / PM 3 :00 / 6 :00 / 9 :00
(각 시각 이후 서버가 다운될 때까지 30분간)
3. 대 상 : 제2차 사이버 시위의 대상과 동일
(전번과 같이 선순위부터 집중해서 완전 다운시킨 뒤
후순위 사이트로 이동하여 공략합니다.)
- 일본 문부과학성 (http://www.mext.go.jp)
- 산케이신문 (http://www.sankei.co.jp/)
- 자민당 (http://www.jimin.or.jp)
-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http://www.tsukurukai.com)
- 산케이신문 계열출판사 후소오사
(http://www.fusosha.co.jp)
- 홋카이도 의회 (근린조항 폐지청원 제기)
(http://www.gikai.pref.hokkaido.jp)
4. 방 법 : 가상연좌시위(Virtual Sit-in)
- 방법은 제2차 사이버 시위의 것과 동일합니다.
- 수많은 네티즌이 표적 사이트에 동시 접속합니다.
- "새로고침" 메뉴버튼을 계속 누릅니다.
- 대상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될 때까지 3.을 반복
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위는 한국과 일본 시민의 양심을 하나로 집결하여
시대착오적인 일본의 보수 우익에 대응한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위 일정을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이 아닌, 노동절로
잡은 것도 이런 취지에서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입장은 2차 시위의 불씨가 되었던 '역사왜곡
일본 중등교과서 반대 네티즌 총궐기 제안'에서도 이미 언급
된 바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일본의 양심적인 시민의 힘까지 한데 모아
같이 행동한다는 것이 3차 시위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네티즌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부탁드립니다.
1. 이 글을 보고 공감하시는 분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
곳곳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 일본어 혹은 영어가 능숙하신 분은 이 글을 번역하셔서
국외 주요 사이트(특히 일본)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3. 교과서 왜곡에 반대하는 일본의 양심 세력을 격려하는 글을
해당 단체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교직원조합(JTU) (http://www.jtu-net.or.jp)
-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워크 21
(주소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아사히 신문 (http://www.asahi.com)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