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태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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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태국 여자

빵한조각 24 6853

아래 저의 글에 대한 댓글 중에
일본 여자와 태국 여자와 관계된 내용이 있어서 보충합니다.
문제가 된다면 운영자가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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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자신의 외모가 장동건, 배용준 정도라면 모를까요,
도쿄, 오사카 거리에서 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 꼬시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국 남자 거들떠도 보질 않는 일본 여자들이 사실은 ...


학생 시절에 원조교제에 스스럼 없이 나섰던 그 일본 여자들이며,
흑인 남자들에게 돈 대주고 연인 관계 맺는 그 일본 여자들이며,
발리섬에서 인도네시아 남친 만들려고 안달난 그 일본 여자들이며,
백인 남자 친구 만들기에 피튀기며 경쟁하는 바로 그 일본 여자이며,
우리가 잘아는 포르노 비디오 배우 되려고 인생 거는 일본 여자들입니다.


그 동일한 일본 여자들이 일본의 길거리에서는 작업이 안되는 이유,
이것은 한국 남자가 일본과 일본인을 더 공부해야하는 숙제이고요.


어쨌든 일본 인구의 절반이 여자라고 치면 6천만명 넘게 일본 여자입니다.
그러니 어떤 보편적인 전제를 가지고 일본 여자를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겪고 듣고 보는 것들을 통해서 그럼직하다고 추측하는 것이죠.


그렇게 전체적으로 보자면 한국 여자들을 일본 여자들에 비교할 때에
아직도 외국인 남자에게 쉬운 대상나 성적 비하의 대상인 것은 아닙니다.



회원님들 중에 태국의 시골에 가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태국 어느 산골 오지를 가더라도 국제결혼 한 자녀를 볼 것입니다.
태국의 농촌 곳곳에 유럽인등 외국인이 서너 명씩은 정착하여 삽니다.


태국의 서민 여성들에게 외국인과의 결혼은 신분이동의 수단입니다.
이를 설명하자면 여러가지 예시와 설명이 필요하지만 사실입니다.


태국의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 또한 추정이 불가하고 통계가 나와있지도 않습니다만,
태국의 다양한 종류의 매춘이 직업인 것은 또한 현실입니다.


물론 매춘이나 유흥업 종사자를 비난하고 비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태국 여성들은 엄연한 직업인으로서의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렇다고 받아들이면 맞을 겁니다)


한국에도 오만 가지의 유흥업 종사 여성들이 있지만
외국인 상대하는 여자를 아무리 많이 잡아 계산해도
태국의 여성들과는 수치상 비교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태국은 아직도 신분 사회의 흐름이 엄연한 나라입니다.
태국의 여자를 절대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하시는 분들,
분명히 맞는 말씀이지만 그것이 다수의 여자들은 아닙니다.


그렇게 가문 따지고 정조 관념 들먹이는 여성이 아무리 많아도
현재 태국 여자들의 절반 이상이 되지는 않는 것이 사실이라면,
대략 50% 이상인 다수의 여자들이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해야죠.


따라서 한국 여성들을 태국 여성들과 비교할 때에도 역시
외국인 남자에게 쉬운 대상나 성적 비하의 대상이 아닙니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상승하고 파워가 증가했어도
아직도 한국 여자들은 보수적이며 주위를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한국 여자들도 외국인 남자 만나고 사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을 규제하려는 듣기 좋은 온갖 미사여구들이란,
한국 여자가 마실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한국 남자들의 소유욕일 뿐.


한국 여자들도 보다 자유롭고 글로벌화된 남자관계를 향유하기 바랍니다.

 

 

24 Comments
chilly 2009.06.26 01:51  
이말도..맞고 저말도 맞고..
소유욕이라는 말이..맞는거 같네요..
저도 남자지만 그런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아흠졸려 2009.06.26 09:06  
이전에 쓰신 하기의 글 처럼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글이네요~ ^^ (여러 의견이 나왔었죠.)
보는 관점에 따라서 100% 상반된 의견이 돌출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님의 의견에 태클은 절대~ 아니오며 단지 저의 의견일 뿐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저의 의견)
1. 일본여자들이 사실은... 하면서 쓰신 부분
- "아직도 한국 여자들은 보수적이며 주위를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라고 쓰신것처럼 일본 여자들 역시 대부분은 보수적이지는 않치만(아니 보수적이라고 할 수도 있음) 님이 쓰신 사실은 아주 일부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성에 대해 개방적인것은 사실이지만 아무에게나 개방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 오해를 하시죠. 일본 여자 쉽네 어쩌네 하면서... (저 일본에 오래 살았고 지금도 매일 일본사람과 함께 일합니다 ^^;)

2."한국에도 오만 가지의 유흥업 종사 여성들이 있지만 외국인 상대하는 여자를 아무리 많이 잡아 계산해도 태국의 여성들과는 수치상 비교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 당연한 이야기 아닌지요? 단순 비교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상대라는 의미가 돈을 받든 받지 않는 상황을 떠나 한국에서는 돈이 목적이든 신분상승이 목적이든 외국인을 상대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태국의 경우는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신분상승의 목적에서도 외국인을 상대하려는 50%이상의 다수 태국여성(님의 표현을 빌렸습니다.)이 있을 뿐입니다. 서로 비교 대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 " 아직도 한국 여자들은 보수적이며 주위를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
- 윗 문장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이것과 한국 여자분들이 외국인 남자를 만나고 사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요? 지금도 외국인 남자를 만나고 싶은 분은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것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외국인 남자 만나면 탈보수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자신의 선택일뿐...

4. "한국 여자들이 외국인 남자 만나고 사귀는 것을 규제하려는 것이 한국 남자들의 소유욕일뿐 "
- 성급한 일반화 아닌지요? 이 역시 아주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신하고 상관없는 한국 여자가 외국인을 만나던 말던 대부분의 한국 남자분들 신경 안쓴다고 생각합니다. 규제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누가 누구를 규제한다는 말씀이신지... 규제할 수도 없고 규제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자분이 외국남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던 어떤 행동을 하던 그것은 본인 자유의지입니다. 한국 남자들의 소유욕이란 표현은 쫌... ^^;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기에 의견 남겨봅니다. ^^
cielito84 2009.06.26 12:49  
신경을 안쓴다는 것은 남이 뭘하든.. 나완 상관없으니 가만히 있는게 신경 안쓴다고 하는거죠..그걸 일일히 찾아 욕하는게 신경안쓰는거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님이야 그런 부류가 아니라면 신경안쓰는게 맞겠네요. 구구절절이 글 꼬집어서 상대적인거고..그런게 아니다..남기신거 보면..자격지심과 위에 글쓴님이 말씀하신 소유욕이라는 것 처럼 보이네요. 뭐 하나하나 꼬집으면 다 상대적인 거겠지요..
아흠졸려 2009.06.26 18:18  
안녕하세요. ^^
죄송하지만 제 글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분명히 서두와 말미에 저와 같은 의견도 있다고 하였을 뿐입니다. 원 글 남기신 분에 대해 악의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 님 글을 보면 제 글 어디에 신경 안쓴다는 표현이 나오는지요? 제가 일일이 욕을 하였는지요? 원 글을 쓰신 분과 의견이 다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는 단 한마디도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글을 똑바로 잘 읽어 보시지요. 구구절절 글 꼬집었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 부분은 저와 의견이 다르므로 다른 부분에 대해 제 의견을 남긴것 이구요. 그래도 꼬집었다고 하시면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자격지심 , 소유욕 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을 보고 그렇게 느끼셔서 그렇게 쓰신것이라면 이해하지만 저역시 원글을 쓰신 분에 대해 제가 느낀 부분을 쓴것뿐 제 글 어디에도 원 글님에 대해 자격지심 , 소유욕등의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 하는 표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에 대해 그렇게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로써 바로 상대방의 인격 등을 공격(?)하는 듯한 표현은 옳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2009.06.26 10:52  
한국 여성들이 아직도 남녀차별 같은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에 따라 스스로가 위축되기도 하고 주위를 의식하기도 합니다. 그건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국 남성들과 자유로이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고 해서 여성지위가 향상이 되거나 개방적인 여성이 되거나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빵한조각님이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이런 류의 글을 계속 쓰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여성의 지위향상을 포함한 여성의 해방은 레즈비어니즘이나 프리섹스, 외국남성과의 교제로 쟁취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푸켓알라뷰 2009.06.26 11:43  
우리 모두 자라온 환경이나 어릴때부터 가져왔던 가치관이 다르니
누가 옳고 그름을 논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많은 여성분들 저를 포함한..성적노리개..과격한 표현이지만 사람보단
몸뚱아리를 바라는 시선들에 대해 적대감과 분노를 가지고있는건 사실입니다.
제 주변 어느여자분도 백마니 양놈들이 있어야한다느니..이런 말 들을때마나 참~쉽죠잉~
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물론 엔조이?하는..쿨함? 돈을주던 안주던 내가 원해서 이루어진 관계이고 자신이
만족한다면 절대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염러스러운건..
한국남자이던 외국남자이던 빵한조각님같은분들에 생각이 요즘 젊은여성들도 대다수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있을거다라고 착각하실까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저는 오프라인모임을 몇년동안 가져와보아 실지로 경험했던 일들인데
여행하는여성들에대해 당당하고 멋지게 보기도하지만 
아마 성적으로도 많이 깨어있을거라 생각하는 인식또한 있습니다.
태사랑회원남자회원에 입에서 "XX님!여기 잡아먹을거많습니다~"하는 소리도 나왔구요.
이게 그 한회원만에 생각일까요?아니요 절대 아닐겁니다.

님 말씀대로 지금은 은장노를 가슴에 품고 지조를 지켜야하는 시대는 절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면 여자라도 OK하는거 예~멋진겁니다..
하지만 아직은 몸보단 머리로 서로 소통하길 바라는 여성분들이 많이 있다는거
알아주셨습니다.
존이에요 2009.06.26 12:38  
머쪄용... 푸켓알라뷰님...

근데...

남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몸으로 소통하길 바라는 존재이구요

여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머리로 소통하길 바라는 존재랍니다

그래서... 백날 죽었다 깨어나도 서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지요 ㅋㅋㅋ

그걸 알고 살아간다면...

좀 더 살아가면서 서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근데... 전 그거 아는데...

여자가 없다는거 ㅠ.ㅠ

이거 뭔가 좀... 허당 같은 느낌인가요? ㅋㅋㅋ
핫산 2009.06.26 14:02  
저번에 전번딴 치앙마이 엘프녀 있잖아요~ 이쁘던데...ㅋㅋ
호태 2009.06.26 12:39  
저는 빵한쪼각 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낌니다....  제가 이국 생활을 한지가 35년정도 되었군요 여러 나라도 다녀 보았읍니다 특히.. 미국 교포들, 중국 조선족, 고려인들 사회를 아는 편이지요. 아쉽지만 제일 교포들 생활은 잘 모릅니다... 35 년간 이국 생활을 하면서느끼고 보고 하였던.. 한국민(남/북)의 여성분들 그리 만만하게 보지들 마십시요.. 정조 관렴 ? 다른나라 어느 민족의 여성들 보다 강합니다.. 한국내에서만 계시면 그런것을 잘 못보시지요..비교 매채 대상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비준인지를 전혀 모르시니까... 한국 여자들도 자유롬고 글로벌한 남자관계를 향유하자 하시었읍니까 ?.... 결코 안말림니다..저는 오래동안 보아왔거든요.. 나이가 들고 새월 가면 망가지는것은 자신뿐이라는것.. 돌아오려면 받아주나 마음은 안열어 주는 민족들이더군요... 200 여년전 화냥년이라는 단어가 왜 발상되었는지..그 뿌리가 아직 깊숙이 박혀있어요 아쉽게도... 그런데요.. 글로벌 이라는 단어 생활 단어는 아니랍니다... 당신이 아직 김치, 깍두기, 된장.. 상추쌈에 장발른 삼겹살에 식욕을 느끼는이상.. 가끔은 외식을 할수도 있겠지요... 설마 ~ 외식- ----  타령 ?  아니겠지요....
비스케인베이 2009.06.26 12:52  
엔조이하는데 먼 민족감정을 들먹이나여...이런 것을 공론화 할 만할 토픽이라고...엔조이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질시의 눈으로 봐서 그런지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호주가보세여...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온 여자애들...다 즐깁니다...돈을 위해서든 순수한 엔조이든...왜 일본의 비교의 준거로 삼는지...이런 글 쓰느라 컴퓨터 모니터 키고 전기낭비 그만하시는게,,,,:::
찬락쿤 2009.06.26 16:20  
...한국 여자들이 좀더 자유롭고 글로벌한 남자관계를 가지시라...???

무슨 의도인지 정말 알 수가 없군요. 그런건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아마도 스스로 알아서 다 처신하지 않을까요?! 무슨 신 Racism을 보는듯한 불쾌함이 확 와닿는군요.

제목부터, 내용까지... 정말 알 수가 없는 일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찬락쿤 2009.06.26 16:23  
좀 심하게 얘기해서 이런 글은 " 삭제요청 " 을 넣고 싶네요.  뭡니까, 이게???
영구없다 2009.06.26 16:28  
그냥 들은 얘기인데요...캄보디아 현지인 친구와 이야기를 해보면 일본여자들을 싫어하더군요..그냥 더럽다고..에이즈 에이즈 이러면서요..그러면서 한국여자가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머 글의 내용은 그냥 추측하시고...그냥 그렇다고요..그렇다고 하더라고요.ㅎ
airbus77 2009.06.26 17:05  
한국남 혹은 여와 맞는 민족 젊었을때는 잘맞춰나갈수있다 생각하는데 나이가 들면
한국인>그담이 일본. 중국인> 동북아인>동남아인 그리고 그다음 민족들은 인간과 동물만큼이나 안맞는다는 ......살기가 왜그리 힘드냐고 하더군요!! 중국인조차도 문화적 충돌이 엄청나다고..마치 둘사이에 스크린이 하나있는것 처럼....(주변에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들의 소리에 의하자면..)
색맹 2009.06.27 00:18  
((일부 남자들인지 대다수의 남자들일지는...각자의 판단에 맡겨야할테지만))
아니 남자들은 결혼하고나서도 룸살롱가서 2차 3차 가고 안마방 대딸방 별 같잖은 방들 순회하면서 여자한테는 뭐 그리 혼전순결, 지조 따위를 강조하는지
혼전순결 보다 더 중요한 게 혼후순결 아닌가요?
한국 남자들 유흥문화 지저분하고 드럽고 역겨운거 굳이 뭐 하나하나 말해야 아나.
런던에 한국 유학생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안마방이 생겨버린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여자나 남자나 지저분한 짓 하는 건 다 꼴사납지만, 진짜 자격도 없는 것들이 같잖은 소리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내일이야 2009.06.27 00:55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뭔지 모르겠소.. 일본여자는 꼬시기 어렵다?? 태국여자들은 꼬시기 쉽다??????? 한국여자들은 꼬임을 즐겨라?????? 뭐 제가 보기엔, 태국여자들도 보수적인 사람도 많고, 한국여자들도 태국에서보면 남자 못꼬셔서 안달인 여자들도 정말 많던데, 사람나름 아닌가.. 뭔말인지..
시골길 2009.06.27 02:12  
...............................헐....

"Enjoy your life~~!! "......................but please do not bargain sale...........
바이마이 2009.06.29 12:48  
맞습니다 ! 즐기되, 빵한조각 처럼 헐값에 자존심을 팔지는 맙시다 ! ^^
마음의소리 2009.06.27 10:44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순수하게 자기 관점에 쓴 글을.. 다시 올린 님은 또 뭐람.
뚜렷한 관점이 있는 페미니즘도 아니고 ㅎㅎ

이런 글을 맛도 없고, 영양도 없다.. 고 합니다.
안탈야 2009.06.27 16:16  
글의 요지는..
일본여성은 외국 남자와 쿨하게 논다
하지만 한국여자는 일본여자보다 쿨하지 않으니, 앞으로 더 쿨해도된다.

태국여자는 외국인과의 성매매, 결혼이 많다.
하지만 한국여자는 태국여자보다 덜하니, 앞으로 더많이 연애하고 결혼해야한다.?
이건가?
babae 2009.06.27 19:08  
제목 보고는 들어왔지만 저도 님의 글이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본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고 적은 글들도, 저는 일본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지만, 소수를 대다수의 일본 여자가 그런 것처럼 이야기 하는군요. 통계 자료에 의한 것도 아니고 논리적도 아니네요.
잘 아시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일본에서 길거리 헌팅을 '난파'라고 하는데, 이 경우 정상적인 보통 여자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같은 일본 사람이라 해도 난파가 성공하기 어려운데 한국인이 쉬울리가 없겠죠.
그리고 제가 일본에서 사는 동안 일본 여자와 사귀는 한국 남자나 일본 여자와 결혼해 사는 한국 남자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길거리에서 난파해 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 못꼬시고, 일본 여자는 한국 남자 거들떠도 안본다는 님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무하마드 2009.06.29 11:51  
갈로벌도 좋지만 내수경기도 살아나게 힘좀 써주세요...님같은 분이 절실합니당 ㅜㅡ 홧팅!!
바이마이 2009.06.29 12:46  
^^;;;;;;;;;
피리 2009.06.30 02:37  
이글의 결론은 "한국 여자들도 보다 자유롭고 글로벌화된 남자관계를 향유하기 바랍니다." 같은데 이런게 글쓴분이 희망하신다고 되는 일인지를 여쭙고 싶네요.

대한민국 여성을 대략 2500만명으로 잡았을때 외국인과 성적으로 친할 수 있는 수자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뉴욕에서 한국 젊은 여성분들 나이트에서 백인 남성 헌팅하시는 모습을 볼때 썩 좋은 감정은 아니였지만,그 또한 그분들의 선택일뿐,선택한 대한 결과도 그분들이 책임을 지는것이지요.

제 개인적 소견으로 하룻밤의 불장난은 몰라도...사귄다는건 참 많은 답답함을 감내해야 되는 또다른 피곤함도 있더군요.
성인이기 때문에 각자 판단할 문제이고...님이 바라시는 결론도 언젠가 물 흘러가듯 가다보면 그런 날도 올수 있겠지만 태사랑에서 광고하면서 권장할 만한 일은 아직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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