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방콕의 정보를 얻은게, 쇼핑과 마사지의 천국.아마도 첫 여행부터도 그렇게 누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방콕 마니아, 많은 시더라구요) 외국여행을 너무 쉽게 여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간다고 ,그게 어쩌다 한 번 있는 일이라 많이 들떴나 봅니다.바트환전도 방콕에서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것도 , 일부이고, 1단계 여행??.. 주의해서 다녀야하는 여행지라고도 하고..열심히 읽고, 메모하고  가족들 만나면 말해주고.. 지금 제일 아쉬운것이.. 지도 가 있으면, 숙소, 돌아 다닐 곳, 가보고 싶은 곳., 확인하고 일정을 잡겠는데, 아직 지도없고,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이 가늠이 안되요. 그리고 보통 달라는 환전했다 남아도 쓰일 때가 많았는데, 바트환전 할 때는, 여행에 필요한 비용이 어느만큼일지. 잘 체크해봐야겠어요.  시장은 김장 담그시는 분들로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밭에서 배추 뽑아서 절여놓고 출근했습니다. 오후에 남편이 뒤집어 놓으면  낼.. 맛있는 김장김치로 등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