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가입기념!! 글한번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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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가입기념!! 글한번 올려보자!!

jyn0726 2 338
태사랑을 안 지 15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태국은 3번 갔네요....그리고 곧 4번째 방문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많이 다니지도 않는 해외여행이지만
곧죽어도 패키지는 싫다는 일념으로 태사랑에서 열심히 정보찾아 여행다니던 아줌마...
그것도 남편이랑 딸까지 끌고서...
(4살짜리 딸이 카오산 홍익인간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가
그당시 배낭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10년 전이 기억나네요 ^^)
묻고답하기에 한줄 질문 올리는 것보다
이것저것 고수님들이 올리신 정보 찾는게 훨씬 더 알차서
가입안하고 주구장창 버티다가...나도한번 여행기를 올려서 님들께 도움이 되어보자...싶어
회원가입하였습니다.
이번 12월에 여행다녀와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많이 올려보는게 소박한 제 소망입니다..
특히 저희와 비슷한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그런정보요..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어쨌든 기분이 좋아요. 진짜 태사랑 가족이 된 것 같아서리....^^
2 Comments
고구마 2012.11.15 10:56  
와~ 안지 십오년 되셨는데, 이제 회원가입하셨다니 정말 나름 지조가 강하신데요. ^^
근데...태사랑 문연지 횟수로 쳐도 14년이야요. 하여튼 정말정말 초창기부터 오셨군요.
12월에 다녀오실 여행 정말 즐거우시길 바래요.
jyn0726 2012.11.15 11:36  
고구마님 댓글을 보니 감개무량합니다..ㅎㅎ 그리고 대략 15년 쯤 되었다는 얘기지요...정확하시긴.. 그땐 여행 준비하던 제 동생에게 이름이나 얻어들은 정도였답니다. 이번에 고구마님 글 보고 푸켓타운 방문하게 되었어요. 기대가 커요..특히 수많은 맛집들에 대한 기대가요. 잘 다녀와서 고구마님만큼은 아니어도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을 올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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