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상위 10%(확대될수도...) 혹은 하위 10%(역시..)가
소득 재분배란 명제하에 희생 혹은 불이익을 받는 제도가
의료보험제도, 국민연금.......?
그러기에 민영화를 하면 하위층의 희생이 지대할 것이다?

프랑스나 영국의 의료보험제도를 봐라!!!!
얼마나 좋냐?

미국?
돈없는 사람은 죽어 나가구 재벌(보험사), 의사만 살판 나지않았냐?

그럴까요???
미국서 큰 질병을 앓으면 파산!
그렇죠ㅠㅠ
근데 울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현행의료보험에서 다 카바하나요?

사회적 공공의료에 올인한 나라들
심각한 질환 앓으면 나라에서 다...몽땅 다 공짜치료!
하루 20시간 진료하면 5000만원을 버는 것두아니고
하루 8시간 띵까띵까 하면서 한 두어명만 보면 5만원 월급받는 것두 아닌
공공 의료에서 장기적으로 학문발전과
그 나라의 의료를 위해 매진할 의사가 다수가 될수 있을까요?
의료하면 독일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의 의료 수준?
지금의 미국과 견줘 어떨까요?

야야! 조금 못해도 왠만한 병 치룐 별 차이 나겠어?
맞습니다. 지금은 맞습니다.
10년후에 아님 30년후의 자제분들 세대에도 확신 하십니까?
지금도 어려운 병들 치료 결과 따라서 환자들은 미국으로 미국으로
모 재벌 회장님도 미국서 치료받으셨죠?
재벌회장은 미국서 잘하는 병원서 치료받고(돈 억수로 많이 들겠죠)
그 정도로 지불할수는 없지만 그보단 적게들이면 살수있는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보통 사람은 하늘만 처다보는 시대
멀어보이십니까?
병땜에 파탄이 날려고해도 파탄 내줄데도 없는........

왠 공갈이냐구요?

식량안보, 자원안보 노래를 불렸던 시절
싼 밀가루, 쌀, 기름..........의 달콤함에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급률 한참 안되어도 말이죠.
지금도 달콤한가요?
쌩뚱맞게 왠 요상한 비유를 하냐 ㅉㅉ 말두 안되는 조두 가튼게.....구요?
의료 & 의료인 의료산업 자급자족
10년후 30년후도 자신하십니까?

미국의사면허 붐이 일었던 왕년의 기억
지금의 간호사들의 드림인 미국간호사 취득과 취업
당신의 아들 딸이 원한다면요?

나쁜 시키들
돈만 알고 나라사랑이라곤........
절대 안된다!!! 주글줄 알어!!!!
이러시기 바랍니다.

의료공급의 공공화 혹은 사회적인 의료 공급의 달콤함
당장 갑상선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할 암 환자가 1년 이상을 대기 해야 합니다...달콤하세요? 당신일수 있는데?
백혈병을 치료할 무균실....현행 의료보험에서는 적자입니다. 현 아시아권에서 수위에 속하는 카톨릭대 병원에서도 의료보험 그대로하면 문 닫을수 밖에 없답니다. 우리 식구는 절대 백혈병하곤 인연없어!!!입니까?
그 치료 룸을 만들어 치료를 할수록 손해가 나니까요.

그럼 나라에서 만들어서 치료해야되지 않아요?
그러고 있나요?

뭐 저야 이 분야에 종사하니 일반인보다 갑갑한 점이 많습니다.
한면만 있는 동전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