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 도데체 무슨병이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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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비,, 도데체 무슨병이냔 말입니까????

조제비 5 179
죽겠습니다..

조제비입니다..


아직도 병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장검사를 한답니다.

지금 막 장세척약과 설사약을 먹고 물을 2리터나 마셔야 한답니다.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리고 상당히 불쾨한 느낌이에요.

그냥 요도결석에 초음파로 쏘고 난 후에 퇴원했음 좋겠는데....

미칠지경입니다...

평소에 병원엔 얼씬도 않하는 성격인디... 고난의 연속이군요.

솔직히 이젠 좀 걱정이 됩니다.

검사결과 아무런 문제는 없는데 참을수 없는 통증은 계속되고, 이상한 검사는 아직 남아있고....

별일이야 있겠습니까만....


내일 장검사까지 이상이 없을때에는 큰병원에 가서 다른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군요...


별이 없겠지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조제비였습니다.

5 Comments
혹시 1970.01.01 09:00  
무서운 에이즈?
신장결석 1970.01.01 09:00  
장세척약, 설사약... 그리고 물 2리터라....흐음... 아마 신장결석을 의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뭐 초음파로 깨면 되니까....근데 그 신장결석의 통증은 임산부의 통증을 능가한다는 설이 있지요...
등려군이? 1970.01.01 09:00  
젊은 나이에 무슨일 있을려구요.<br>지나친 걱정은 그 자체가 병이 될수 있으니.<br>맘을 편히 먹고 탱자~~탱자~~하시기를.....
ting 1970.01.01 09:00  
움,,, 어쩌져? 하지만 별 이상 없을거라구 확신합니다,, <br>힘내세염,,, 홧팅~
heyjazz 1970.01.01 09:00  
헉! 조제비님.....<br>어케요....<br>음....<br>심각한 상태시군요....<br>차라리 병명이 나와서 치료라도 빨리 하면 속이라도 편한데....<br>에궁 빠른 병명확인과 치료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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